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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에 해당되는 글 2건
2008/08/26 17:37
NAVERLAB http://la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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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스토리 블로그에 올라온 글
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네이버랩이 지난 6월말에 개편이 되었다고 한다.

올해 초 오픈 할 때만 해도 SE검색, 긍정부정 검색 같은 신기술을 적용한 일종의 베타서비스 형태로 자신들이 관심을 갖고 연구개발중인 기술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번 개별 이후로 네이버의 다양한관심사와 관련된 활동을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일부 내용을 살펴보면 이런 활동을 오픈하는 것이 기존의 폐쇄적인 이미지의 네이버를 생각하면 이례적이라고 여겨질만큼 오픈해 놓은 것이 놀라운 내용도 있다.

아이템 체험


아이템체험이라는 메뉴에는 올해 초 오픈할 때 내용에다가 새롭게 한국영화 사회망을 구현해 놓았는데,

1990년대에 유행했던 '케빈 베이컨의 6단계(Six Degrees of Kevin Bacon) 법칙’(?)이라는 것(할리우드 배우들이 케빈 베이컨과 몇 단계를 거치면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것과 유사하게 국내 배우 이름을 입력하면 해당 배우와 다른 배우들간의 사회망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를 가지고도 해 볼 수 있다. 실미도나 이병헌 등으로 검색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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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활동 + 네이버 베타

이번에 추가된 연구활동 메뉴를 살펴보면, 다양한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고, 네이버 베타가 있는데, 아이템 체험과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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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I

남의 회사의 실험적인 공간에 대해서 주절이 주절이 이야기하는 것은 마지막으로 소개할 NORI 때문이다.

Naver Open Research Info-Net의 약자를 따서 NORI라고 부르는데, 서울대학교와 함께 교양강의를 진행 중에 있고, 미디어와 관련된 연구보고서를 조금 모아놓았고, 팔란티리 활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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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 라는 책을 통해서 팔란티리와 NORI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단순한 포털 서비스업체라고 생각했던 네이버가 정보화 사회에서의 사회 현상까지 들여다보고 있었다는 것에 놀라움과 두려움을 느꼈었다.

내가 알고 있기로 국내 주요 포털이나 IT업체 중에서 이런 시도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회사를 본적이 없고, 이런 활동을 한다고 해서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노력하는 네이버의 모습에 많이 놀랬던 기억이 난다.

이미 블로그스피어에서는 폐쇄적이고 제국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네이버이지만, 국내 1위 업체라서 어디를 바라보고,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해서 눈길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다행스럽다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네이버랩을 통해서 아주 조금이나마 네이버의 다음 행보에 대해서 예상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가끔 들어와서 살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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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08:00
우리나라 IT 솔루션 업체에는 100억 클럽이라는 것이 있다.

솔루션으로 100억 매출을 올린 회사들을 묶어서 100억 클럽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의 솔루션 비즈니스의 영세함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국내에서 솔루션으로 사업하기가 쉽지 않다는 반증일 것이다.

오늘 매출과 관련해서 2개의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NHN의 경우 해외 법인까지 포함해서 닷컴 사상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넘고 영업이익은 3800억원이라고 한다. 또한 쌍용정보통신의 경우 매출 2천202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NHN 최휘영  대표이사]

NHN의 매출구조를 살펴 보면, 당연히 검색 광고 분야가 4873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게임이 242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게임은 NCsoft와 매출경쟁을 할 만큼 큰 폭으로 성장했다.

서비스 회사와 SI회사의 영업이익 규모를  단순 비교할 수 는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솔루션을 포함하여 시스템통합과 관련된 사업의 수익성이 좋지 않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값을 쳐주지 않는  S/W 단가, 무조건 기능변경을 요구하는 고객들[각주:1], 낮은 완성도의 제품 등의 여러 가지 요소들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 S/W비즈니스는 만만치 않다.

결국은  S/W 관련된 비즈니스는 서비스가 필연인지도 모르겠다. 대부분의 100억 클럽에 속한 업체의 CEO들은 수익원 다변화라는 당면과제에서 제일 먼저 서비스를 고려하고 있지만, 이 서비스라는 것이 결코 만만하지 않다.

네이버가 결국 검색광고라는 비즈니스 모델로 돈을 긁어 모으고 있는데, 공성보다 수성이 어렵다고 앞으로 네이버가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궁금하다.

아무튼 국내  S/W 산업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기대해 본다.


  1. 외산 S/W에 대해서는 고분고분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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