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스토리북 써보셨나요?


이 서비스를 보는 순간 '아, 한방 먹었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을 매개체로 어떻게 사람들과 소통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릅을 치며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집에 서재나 서재 비슷한 곳 또는 책장 아니, 책꽂이라도 가지고 있지 않는 분은 없을 겁니다. 책이 한 권도 없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의 집이나 사무실에 가게되면 꼭 그 사람의 책꽂이, 책장, 서재 비슷한 곳 또는 서재에 있는 책들을 구경합니다.

한 사람의 관심사와 선호도를 쉽게 한번에 알 수 있는 리트머스 종이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책들인데요. 유저스토리북은 바로 그 지점에서 온라인을 통해서 자신의 책과 다른 사람을 연결시켜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이거나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책을 서재에 올려놓은 유저라면 쉽게 다가가서 책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책의 저자에 대한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쉽게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SNS는 오프라인과 비슷한 수준의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 네트워킹을 형성하기 어려운데 반면에 유저스토리북은 '책'으로 한번에 그 어렵다는 네트워킹을 만들어버릴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서재 뿐만 아니라 그룹이 모여서 서재를 만들 수 있수도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서재마다 소개되고 있는 책들은 알라딘을 통해서 구매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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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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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윤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유저스토리랩 정윤호입니다. 답글이 좀 늦었습니다. 태터앤컴퍼니와 태터앤미디어에서 일한바 있는데,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분께서 저희 서비스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기분이 상콤합니다. :)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좀 더 편리하고 재밌게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나눌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2/28 13:04
    • BlogIcon 마루날  수정/삭제

      아. 그러시군요 ^^

      기대되는 서비스입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 기대합니다.

      2009/12/29 08:41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들

Social Web 2009/10/19 18:31 Posted by 마루날
트위터는 140글자라는 입력제한 때문에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하기도 하고 Following/Followers라는 사용자와 사용자의 관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서비스이다 보니 Social Network Service라고 합니다.

Yahoo Censorship Still Sucks, Part Four
Yahoo Censorship Still Sucks, Part Four by Thomas Hawk 저작자 표시비영리


왜 트위터가 인기이고 기업이나 개인이 트위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트위터를 몇 달째 사용하면서 드는 몇 가지 느낌을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1. 끼리 끼리

트위터에서 내가 다른 트위터 사용자를 Following하는 것은 상대방의 동의와 같은 별도의 절차 없이 전적으로 내 의지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착각해서 내가 Following하면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내가 원하면 누구와도 관계를 만들 수 있기에(Following) 누구와도 쉽게 진짜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트위터를 사용해보면 트위터 사용자들끼리 서로 친하고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사용자들 그룹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Following해도 어지간한 노력이 없으면, 나는 끼리 끼리 사이에 끼어있는 사이언스 베슬일 뿐입니다.

2. 군중 속의 고독

트위터 안에 생겨나는 그룹들 사이에서 내가 트윗(트위터에 글을 남기는 것)을 해도 아무도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질문을 올려도 쌩하는 경험을 하게 되어 손발이 오그라드는 경험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OTL 트위터가 SNS라고 해서 내 트윗에 댓글이 마구 달릴 거라는 생각은 착각일 뿐입니다.

어쩌면 여러 트위터 사용자들 사이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유리되는 트위터 사용자가 되기 쉬운 것이 트위터입니다. 왜냐하면 트윗, 리플라이, 리트윗 말고는 트위터 사용자 간에 관계를 만들고 형성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기에 트윗, 리플라이(다른 사람의 트윗에 댓글을 다는 것), 리트윗(트위터에 올라온 다른 사람의 트윗을 퍼트리는 것)을 열심히 해야만 다른 사용자와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혼잣말의 달인

트윗만 열심히 해서는 내 트윗이 다른 사람들의 트윗과 리트윗 그리고 리플라이 사이에서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못하고 떠다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트위터가 마이크로 블로그로서 가지고 있는 특성상 불특정 다수에게 내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난데없는 이야기들이 오고 갑니다.

또한 계속해서 트위터를 모니터링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앞뒤 전개없는 이야기(트윗)들이 오고 가다 보면 남들은 내 이야기에 관심도 없는 것 같도 나는 혼잣말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mistad
Amistad by Analía Manett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온라인도 역시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사람과 사람이 서로 관계를 맺는 것만큼 노력을 하고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트윗에 리플라이도 하고 리트윗도 열심히 해야 내 트윗의 다른 사람들이 반응해 줍니다.

물론 트위터만 열심히 하시면 안되고 가끔 오프모임에도 참여하면서 트위터 친구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진정으로 SNS가 나한테 유용하거나 즐거운 서비스가 되려면 SNS를 통해서 많은 관계를 만들어가고 유지되어야 합니다.

또한 적절한 타이밍에 적합한 주제로 트윗을 하는 센스도 필요하고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쫓아갈 수 있는 순발력도 필요합니다.

아무튼 온라인 공간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오프라인에서 하는 것 이상으로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 겁니다. 온라인 특성상 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자동으로 될 것이라는 착각에서 비극이 시작되기 쉬운데요.

확실히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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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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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 트위터가 왜 그렇게 대단한 것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오프라인만큼 정성을 쏟지 않으면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2009/10/22 10:47
    • BlogIcon 마루날  수정/삭제

      트위터가 대단하다기 보다는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함께 이야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의미있어보이구요

      이를 통해서 무궁무진한 비즈니스와 다양한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오픈한 트위터를 무시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2009/10/22 13:07
  2. BlogIcon 먹는 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이세요. 오프라인이 기반이 되어야하죠. 트위터가 트윗트윗이 아니라 블라블라였던 경우가 많아요. ㅋㅋㅋ

    2009/10/22 17:31

미투데이, NHN에 인수되다.

e-Business 2008/12/22 19:02 Posted by 마루날
미투데이

월요일 오후의 나른함을 한방에 날려주는 뉴스였다.

관련기사 : NHN, 미투데이 인수..모바일 SNS 강화
미투데이 설립자님의 포스트 : 미투데이 2.0을 시작합니다.

미투데이는 미국의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이다.

미투데이 메인페이지


사용자의 미투데이 화면


마이크로블로그는 일반적인 블로그와 달리 입력 가능한 문장이 문자가 제한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일상의 소소함을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미투데이의 경우에도 150자로 입력할 수 있는 글자수가 제한되어 있지만, 하루에 블로깅할 수 있는 개수의 제한은 없다.


마이크로블로그?

SN(Social Network), 사람과 사람의 네트워킹이라는 것은 대화를 통해서이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이든지 간에 결국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기록 또는 열매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미투데이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깅은 무엇일까? 마이크로블로그는 비대면 Asynchronous 커뮤니케이션이다. 여기에 모바일과 결합되면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어져버려서 무궁무진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다.

① 비대면

우선 비대면 이라는 것은 전화통화나 메신저와 같이 얼굴을 보지 않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서로 다른 장소에 있어도 서로간에 소통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메신저나 휴대전화가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정보기술이 발달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시대가 되었고, 심지어는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메신저를 하거나 음성통화가 가능하지만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 되었다.

② Asynchronous

Asynchronous는 비동기 또는 비동시성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데, 전화통화나 대면 소통과 달리 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Asynchronous 커뮤니케이션의 대표는 이메일이라고 할 수 있다. 전화나 메신저에 비해서 실시간성은 떨어지지만, 이메일이 인터넷 초창기부터 핵심서비스로 자리잡으면서 아직까지 유지되는 것은 소통의 기록이라는 측면이 아닐까 생각된다.

대면이든 비대면이든지 대화는 기억에 남지만 사람들이 기억하고 싶은 또는 기억할 수 있는 정도만 남는다면 이메일은 본격적으로 사람들과의 소통이 기록이 되고 역사가 되도록 한 것 같다.

미투데이는 다른 사람들과(미친이라고 미투데이 친구) 포스팅을 하고 댓글을 남기고 사진을 남기고 댓글을 남기면서 비대면 Asynchronous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여기에 모바일이 결합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미투데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위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왜 네이버는 인수했을까?

우선은 네이버는 ‘컨텐츠’로 모든 서비스가 귀결된다. 검색도 커뮤니티도 블로그도 모두 컨텐츠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것에 맞추어져 있다.

대부분의 컨텐츠들이 SN을 통해서 생산되고 유통된다(친구들과 공유하는 많은 컨텐츠를 생각해 보라)는 일반적인 사실을 봐도 앞으로 계속해서 ‘컨텐츠’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네이버에게 SNS는 필수이다.

미투데이의 경우 단순히 SNS에 머무르지 않고 모바일과 결합되면서 사용자들에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만 가능한 온라인이 아니라 24시간 온라인이 가능해지면서 진정한 유무선 통합 SNS로 도약이 가능해진 것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고착된 경쟁환경을 뒤집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종의 ‘구글+페이스북’을 꿈꾸는 것 같아 무섭기까지 하다.

좀 오버해서 이야기하면 이정도?


무엇보다 미투데이와 풀톡을 떠라 했다고 망신당했던 SKT의 토씨는 이로써 완전히 끝났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그 동안 미투데이가 SNS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일부 사용자들이 사용해 왔었는데, 이번에 NHN에 인수되면서 네이버의 엄청난 트래픽의 도움을 받는다면 SNS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새 바람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된다.

국내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스타트업에게 가장 선호하는 시나리오 중 하나가 인수되는 것인데, 네이버에 인수되어 녹아내려 사라져버린 첫눈처럼되지말고 새로운 SNS의 패러다임으로 자리잡는 미투데이가 되기를 바란다.

만박님 초심을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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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HN의 미투데이 인수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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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미투데이가 NHN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재빠르게 me2day를 접속해 보니 미투데이의 대표이신 만박님이 자시의 미투에 글을 올렸고, 블로그에도 글을 쓰셨더군요. 미투데이는 워낙 초반부터 가입을 해서 사용하던 서비스라 남다르게 애착이 가는 서비스 중 하나였습니다. 초반에 playtalk과의 서비스 유사성(?)과 오픈 시기로 여러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도 했고, SKT의 tossi 서비스가 오픈했을 때에도 대기업의 서비스 도덕성문제(사실..

    2008/12/23 14:28
  2. 미투데이의 NHN 피인수 소식을 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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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표적인 웹2.0 SNS인 미투데이가 NHN에 인수된다고 한다.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웹서비스인데 난데없는 인수소식으로 좀 얼떨떨하기는 하다. 미투데이의 만박님은 미투데이 2.0을 시작한다고 글을 쓰며 NHN에서 다시한번 시작하겠다고 했다. 미투데이를 운영하고 있던 더블트랙이 어떤 경영상 문제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요즘같이 웹2.0 서비스들이 퍽퍽 죽어나가는 경기불황에 미투데이도 걸려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을 만큼 미..

    2008/12/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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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한번에 개념잡기

e-Business 2008/07/25 16:56 Posted by 마루날
SNS?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이다.

SNS가 요즘 미디어에 많이 언급되고 있고, 많은 비즈니스가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이 구글을 위협한다는 뉴스도 있다.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어 어떻게 구글을 위협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로 치면 싸이월드가 네이버를 위협한다고 하면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리냐고 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싸이월드라는 세계적인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보유한 나라이지만, 퇴행하고 있는 인터넷 정책과 정부를 보면 앞으로 살길은 인터넷과 IT 밖에 없는 우리나라에서 암담할 뿐이다.

지금은 검색이 돈이 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 앞으로 검색과 같은 캐시카우가 될 만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SNS라고 답하겠다.

그럼 SNS가 뭐냐고 하는 질문에 막연한 분들에게 다음 3가지 자료를 추천한다. 찬찬히 한번씩 읽어보시라. SNS에 대해서 개념잡고 어디 가서 이야기할 때 알아들을 수 있다. ^^

[알림 1. 아래 글에서 오렌지색 부분은 원문의 내용임을 미리 밝힙니다.]
[알림 2.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 또는 자료를 보시거나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1.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外傳 -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 트렌드 리포트

'웹 2.0 기획'이라는 엄청난 책의 저자이신 정유진님이 SNS에 대해서 정리하신 자료이다. 정유진님은 SNS를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라고 부른다.

정유진님은 일반적인 서비스에 대한 정의를  서비스 = 데이터 +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SNS도 1)어떻게 관계 데이터를 구축하느냐? 2) 구축된 관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관점에서 정리를 했다.

개인적으로는 정유진님의 소셜 네트워킹에 대한 관점(?)에 많이 관심이 있다. 어떻게 관계 데이터를 쌓아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관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비슷한 업종에 종사하는 업자라서 그런가보다 ^^?

정리해 놓으신 자료를 보면 네이버의 기획자답게 트래픽 로그와 같은 fact를 담고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서 어떤 흐름을 읽어내는데 아주 탁월하신 것 같다.


2. 소셜 플랫폼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새로운 진화

이 자료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매주 발간되는 SW Insight 정책리포트에 올라온 자료인데, 소프트뱅크 미디어랩의 황재선님이 작성하신 자료이다.

최근 SNS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SNS가 오픈 플랫폼으로 선언(?) 또는 진화하면서 새로운 비지니스 국면이 열리게 되었는데, SNS의 오픈 플랫폼화의 영향과 SNS의 가치가 어떤지에 대해서 알려면 이 자료를 숙독하는 것이 좋다.

다음에 소개할 자료에서 비슷한 얘기를 언급하고 있는데, SNS가 단순한 서비스에서 플랫폼을 오픈하면서 페이스북에서 부르는 Social OS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플랫폼을 오픈한다는 것은 3rd party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고, 플랫폼을 개방하는 것은 자체 개발로 인한 리소스(시간+비용)를 절약하고 사용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3rd Party를 통해서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는 사용자에게는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3rd party는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소셜 소프트웨어 : Beyond 컨슈머, Go 엔터프라이즈

이 자료도 역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SW Insight 정책리포트에 실린 자료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내부 직원분이 작성하신 것 같다.(혹시 아니면 알려주세요 ^^)

이 자료에서는 SNS를 특이하게도 소셜 소프트웨어라고 부른다. 소설이라고 하는 사람도 본적이 있는데 소셜(social)이다. 소셜 + 소프트웨어의 합성어인 소셜 소스프트웨어의 정의는 개인 및 그룹 간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라고 한다.

이 자료에서는 특이하게도 SNS를 구분하셨는데, 일반적인 서비스를 컨슈머 소셜 소프트웨어라고 부르고 기업의 소셜 소프트웨어는 말그대로 엔터프라이즈 소셜 소프트웨어라고 부른다. -_-;;;

이 자료는 기업에서 어떻게 SNS를 받아들이고 적용해야 할 지에 대한 아주 조그만 충고를 해줄 수 있을 것 같고 SNS 업자에게는 B2C가 아닌 B2B에서는 어떻게 비즈니스를 전개해야 할지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자료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기업에서 SNS를 도입할 때 가장 큰 장애는 정보통제와 보안이다. SNS라는 거대한 흐름을 늦추거나 거부할 수 없다고 볼 때 어쩌면 SNS에 대한 보안을 지원하는 방향의 비즈니스도 괜찮아 보인다.


그렇다면...


SNS는 더 이상 일부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라도 친구를 만들고 인간 관계를 맺고 이어가듯이 SNS도 정보기술의 발달과 여러가지 기기의 지원으로 그렇게 우리 삶의 일부가 될 것이다.

우리 삶의 변화와 관련된 비즈니스에 영향을 생각해보면 한번쯤 SNS에 대한 개념을 잡아 놓을 필요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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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7/25 18:02
  2. BlogIcon Jin_a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헤, 달아주셨군요. 마루날님 최고.. ㅋㅋㅋㅋ

    음.. 저희 독도 seal도 나왔어요:> 로그인 하시고 그냥 독도 눌러도 자동으로 업뎃 된답니다.
    헤헤헤:>

    2008/07/28 02:29

마이스페이스의 한국진출에 맞추어 수퍼블로거로 불리는 그만님의 아이디어로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습격을 하려고 했으나, 마이스페이스 코리아의 사정으로 장소를 강남역 토즈로 변경해서 블로거 간담회가 지난 화요일(4/8)에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사 메일로 온 광고메일의 인증샷]


25명 선착순 모집이라서 순식간에 신청이 마감되었는데, 운이 좋게도 선착순에 포함이 되어 화요일 업무를 마치자마자 강남역으로 이동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작을 기다리는 블로거들]


지난주에 마이스페이스에 가입해서 며칠을 사용해보았지만, 싸이월드도 사용하지 않았던 터라 SNS는 익숙하지 않았다.

더우기 마이스페이스의 인터페이스는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UI라서 그런지 몰라도 뭐가 뭔지 잘 알수가 없었다.(혹자는 내가 30대 후반이라서 그런거라고 하지만...OTL)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서비스 구축을 담당하는 팀장님께서도 한국 특유의 UI와는 많이 달라서 사용자들에게 어려움을 느끼게 한다고 했는데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들으면서 많은 부분이 이해가 되었고 단순한 한글화가 아닌 한국 사용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로 localization을 진행하는 것 같았다.

마이스페이스는 처음에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해주는 것을 컨셉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아티스트의 회원가입과 일반사용자(팬)의 회원가입이 다르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이스페이스의 아티스트 회원의 포스터 인듯]

이런 정책에 대해서 일반사용자가 아티스트인척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질문했었는데, 예상대로 사후 조치로서 진짜 아티스트가 본인임을 증명하면 해당 프로필을 양도하든지 삭제한다고 한다.

자세한 설명은 없었지만, 기본적인 원칙만 있을 뿐 아직 한국실정에 맞는(회원가입에서 실명제 확인도 회원이 30만명 미만일 때는 적용이 안 되는 관계로 아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대책은 아직 없어 보였다.

마이스페이스는 기본적으로 SNS로서 Open platform, artist friends, Global platform을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 가지 설명을 듣고 나니 타 SNS와의 차별점인 아티스트와 팬의 연결을 위해서는 아티스트 회원의 확보가 이슈일 것 같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언더그라운드의 아티스트보다는 소위 기획사에 소속된 연예인들을 끌어들여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아직은 마이스페이스 코리아에서 특별한 대책은 아직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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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 코리아의 팀장님들]

한국의 대표적인 SNS인 싸이월드도 정체에 빠진 국내 시장에서 과연 어떤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전략과 전술을 펴나갈지 궁금해서 질문했지만, 이 모든 대답은 다음주 화요일(4/15) 공식런칭 행사 때 마이스페이스 본사 CEO 크리스 드월프가 직접 밝힐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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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프에시 Information Architecture]


앞으로 SNS가 사람과 사람의 네트워킹을 이루어내고 이러한 네트워킹 위에서 사람들의 컨텐츠가 생산되고 유통되고 배포되는 플랫폼으로서 IT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서 과연 SNS의 핵심 가치가 무엇이고 어떻게 비즈니스가 전개되는지 궁금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간담회는 변죽만 울린 결과가 된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아직 지사장도 선임되지 않은 상태에서 20여명이 채 안 되는 직원들끼리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겠지만, 자세한 얘기는 듣지 못하는 답답함이 더해지는 간담회였다.


덧)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수퍼블로거 그만님과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담당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저녁 제대로 먹지 않고 가서 죄송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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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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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2008/04/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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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의 雜學辭典(잡학사전)
소셜미디어, 웹 오피스,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 서치, 모바일 에 관심 있음. 분석, 화내기 잘해요. 책읽기, 등산 좋아해요. 잠실, 올림픽공원 자주 가요. 모든 비린내 싫어해요.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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