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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는 일시적인 유행인가?

2010.06.24 08:00
흥미로운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소셜미디어가 가져온 변화 그리고 그 배경에 대하여 매우 통찰력 있는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Is Social Media a Fad? Or the biggest shift since the Industrial Revolution?
소셜미디어는 일시적인 유행일까요? 아니면 산업혁명 이후 가장 큰 변화일까요?

Welcome to the REVOLUTION.
혁명에 오신 것을 환엽합니다.

Over 50% of the world's population is under 30 years old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은 30세 미만입니다.
 
96% of Millennials have joined a social network
밀레니움 세대[각주:1]의 96%는 소셜네트워크를 하고 있습니다.
 
Facebook tops Google for weekly traffic in the U.S.
미국에서 페이스북의 주간 트래픽은 구글보다 많습니다.
 
Social Media has overtaken pornography as the #1 activity on the Web
지금까지 포르노가 웹에서 제일 많이 하는 활동이였는데, 이제는 소셜미디어가 따라잡았습니다.
 
1 out of 8 couples married in the U.S. met via social media.
미국에서 결혼한 8커플 중 1커플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만났습니다.
 
Years to reach 50 million users
RADIO 38 years, TV 13 years, Internet 4years, iPod 3years
5천만명의 사용자까지 걸리는 시간 : 라디오 38년, TV 13년, 인터넷 4년, 아이팟 3년
 
Facebook added over 200 million users in less than a year
페이스북은 1년도 채 안되어서 2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생겼습니다.
 
iPod application downloads hit 1 billion in 9 months
아이팟 어플리케이션은 9개월동안 10억건 이상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We don't have a choice on whether we Do social media, the question is how well we Do it."
-Erik Qualman-
"우리에게 소셜미디어를 사용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권은 없습니다. 단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 -에릭 퀄만, <소셜노믹스> 저자-
 
If Facebook were a country, it would be the world's 3rd largest.
만약 페이스북이 나라였다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Yet QQ & Renern dominate CHINA
아직까지 QQ와 Renern이 중국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US Department of Education study reveales that online students out performed
those receiving face-to-face instruction
미국 교육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온라인 학습을 하고 있는 학생이 면대면 학습을 하는 학생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0% of companies use social media for recreutment of these using LinkedIn 95%
기업의 80%는 채용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95%는 LinkedIn을 이용합니다.
 
The fastest growing segment on Facebook is 55-65 year-old females.
페이스북에서는 55세~65세 여성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사용자층입니다.
 
Ashton Kutcher and Britney Spears have more Twitter followers than the entire populations of
SWEDEN, ISRAEL, SWITZERLAND, IRELAND, NORWAY, PANAMA.
애스턴 커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트위터 팔로워는 스웨덴, 이스라엘, 스위스, 아일랜드, 노르웨이, 파나마의 전체 인구수 보다 많습니다.

50% of the mobile Internet traffic in the UK is for Facebook.
영국에서 모바일 인터넷 트래픽의 50%는 페이스북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Imagine what this means for bad customer experiences.
만약 이것이 안좋은 고객 경험에 해당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Generation Y and Z consider e-mail passe
Y(21~35세) 그리고 Z(6~20세)세대는 이메일은 시대에 뒤쳐져있다고 생각합니다.
 
Some universities have stopped distributing e-mail accounts.
몇몇 대학에서는 이메일 계정 제공을 중단했습니다.
 
Instead they are distributing : eReaders, iPads, Tablets
이메일 계정 대신에 이리더,  iPad 그리고 타블릿 PC를 대신 제공하고 있습니다.
 
What happen is vegas stays on Facebook, Twitter etc.
라스베가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YouTube is the 2nd largest search engine in the world.
유튜브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검색엔진입니다.
 
While you watch this 100+ hours of video will be uploaded to YouTube
당신이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동안 100시간 분량 이상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WIKI is an Hawaiian term = Quick
위키는 하와이말로 '빨리'라는 뜻입니다.

WIKIPEDIA has over 15 million articles.
위키피디아는 1500만건 이상의 문서(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Studies show it's as accurate as Encyclopedia Britannica.
관련 연구에 따르면 위키피디아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보다 정확합니다.
 
78% of these articles are non-English
위키피디아에 올라와 있는 문서(정보)의 78%는 영어가 아닌 언어로 작성 되어 있습니다.
 
If you were paid $1 for every article posted on WIKIPEDIA, you would earn $1,712,32 per hour
만약 당신이 위키피디아에 올린 모든 문서(정보)에 대해서 1불씩 받는다면, 한시간에 1712.32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There are over 200,000,000 blogs
온라인에는 2억개 이상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Word of Mouth
구전

25% of search results for the world's Top 20 largest brands are links to user-generated content
전세계 상위 20개의 검색엔진 결과의 25%는 UCC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34% of bloggers post opinions about products & brands
전체 블로거의 34%는 제품 또는 브랜드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Do you like what they are saying about your brand? better
당신은 당신의 브랜드에 대해 블로거들이 이야기해 주기를 원하십니까?

Peaple care more about how their social graph ranks products and services than how Google ranks them
사람들은 구글의 페이지랭크보다 자신의 소셜 그래프(인맥)에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서 신경을 씁니다.

78% of consumers trust peer recommendations.
78%의 소비자들은 자신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연결된 사람들의 추천을 더 신뢰합니다.

Only 14% trust advertisements
단지 14%의 소비자들만이 광고를 신뢰합니다.
 
Only 18% of traditional TV campaigns generate a positive ROI
TV광고의 18%만이 긍정적인 ROI(투자대비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90%of people skip ads via TiVo/DVR[각주:2]
90%의 사람들이 TiVo/DVR을 통해 광고를 보지 않고 넘기고 있습니다.
 
Kindle eBooks Outsold paper book on christmas.
크리스마스에 Kindle eBook은 종이 서적보다 더 많이 팔렸습니다.

24 of the 25 Largest newspapers are Experiencing Record Declines in Circulatioin.
25 개의 대형 신문사 중 24곳은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60 million status updates happen on Facebook daily
페이스북에서는 매일 6000만건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We no longer search for the news, the news finds us..
더이상 우리는 뉴스를 검색하지 않습니다. 단지 뉴스가 우리를 찾습니다.
 
We will no longer search for products and services. they will find us via social media.
더이상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검색하지 않습니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우리를 찾습니다.

Socail Media isn't a fad, it's a fundamental shift in the way we communicate.
소셜미디어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닙니다. 소셜미디어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Successful companies in social media act more like Dale Carnegie and less like Mad Men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공한 기업은 Mad Men이 아닌, Dale Carnegie와 같습니다.
(Mad Men은 광고회사에서 일어나는 직장 내 권력싸움 등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Dale Carnegie는 인간관계 및 대화에 대한 전문가입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성공하려면 단순한 광고나 마케팅 채널의 일부로 생각하지 말고 카네기처럼 인간 대 인간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Listening first, selling second
우선 경청하십시오. 세일즈는 그 다음입니다.
 
The ROI of Social Media is your Business will still exist in 5 years
소셜미디어는 당신의 비즈니스가 5년후에도 여전히 지속될 수 있는 투자효과를 가져올 것 입니다.

still think social media is a fad?
아직도 소셜미디어가 유행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Welcome to the World of Socialnomics.
소셜노믹스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가 보고 옮기다보니 의역과 오역이 판을 칩니다만 보시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2010/04/05 - 링크의 경제학 vs. 소셜노믹스 vs. 제4의 불

이 영상은 아마도 <소셜노믹스> 책을 위한 마케팅 도구로서 제작된 것 같습니다. 이미 소셜노믹스를 읽어보신 분이라면 별 내용 없을 수 있지만, 소셜미디어에 대해서 전혀 감을 잡기 힘드신 분은 꼭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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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 -Y세대, 구글 세대,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를 뜻하는 에코부머(Echo Boomer), 테크 세대 등으로 불리움.. - 영어판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1970년대 ~ 2000년대 생을 말함. [본문으로]
  2. TiVo는 유명한 미국의 Digital Video Recorder (DVR) [본문으로]

마루날 Social 소셜네트워크, 소셜노믹스, 소셜미디어

  1. 나열해놓고 보니 시대의 흐름이 보이는군요. 아직 과도기라고 볼 수 있는 국내에는 어떤 문화적인 양상을 띄게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

  2. 해외의 경우 어떻게 보면 국가는 달라도 동일 문화권에 가깝다 보니 시장의 규모도 충분히 크고 그 안에 다양성도 존재하다보니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의 경우는 시장도 작고 다양성에 대한 인정이 잘 안되는 문화이다 보니 한, 두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아 보입니다.

    ^^

  3. 좋은 내용이군요!! 퍼갑니다.

  4. 출처를 잘 밝혀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5. Blog Icon
    성현아빠

    우연히 들러서 흥미로운 컨텐츠를 보고갑니다.
    뭔가 끌어 들이는 매력에 가끔 가끔 들르게 될 것 같습니다. ^^

  6. 감사합니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업데이트가 늦어지는데요.
    담주부터는 다시 정상 운영될 겁니다. ^^

    자주 찾아주세요~

링크의 경제학 vs. 소셜노믹스 vs. 제4의 불

2010.04.05 18:11
꾸준히 소셜웹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가급적이면 매주 책을 한 권씩 읽을때마다 꼭 관련된 책을 한달에 한 권은 읽으려고 합니다. 올해 들어서 비슷한 책을 연달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비교를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그 내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링크의 경제학 - 10점
폴 길린 지음, 최규형 옮김, 세이하쿠 감수/해냄

우선 <링크의 경제학>은 블로그의 중요성과 기업에서 블로그를 도입할 때 그리고 블로그스피어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대세인 시절에 왠지 한물 가버린 것 같은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여서 관심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지금처럼 트위터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의 유통이 활성화되는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컨텐츠의 생산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트위터를 통해서 유통되는 컨텐츠는 대부분 블로그, 뉴스 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인류역사가 증명해 주듯이 여전히 이야기꾼의 중요성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그 매체만이 변화할 뿐이죠. 아직도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으셨거나 블로그를 여전히 스크랩이나 퍼가기 도구쯤으로 생각하신다면 당장 당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할 블로그를 시작해 보시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소셜노믹스 - 8점
에릭 퀄먼 지음, inmD 옮김/에이콘출판

이 책은 사실 저자가 서문에서도 밝힌 것처럼 아무 페이지나 열어서 읽어도 되는 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책은 절대적으로 하나의 흐름을 가져가야 좋은 책이고 그 흐름이 하나의 이야기로 모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면에서 이 책은 별 4개 밖에 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소셜미디어가 가져오는 변화의 단면들을 실 사례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부터 2008년 북경 올림픽 이야기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은데요.

아쉽게도 단면들을 소개하는 것에 치우치다보니 뭔가 꿰어 주는 것이 부족합니다. 읽고 나도 머리에 남는게 없는 책인데요. 그럼에도 이 책을 읽어볼만한 것은 소셜미디어가 가져오는 변화에 대해서 이해가 필요한 사람들이 한번씩은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입니다.

제4의 불 - 6점
정지훈 지음/열음사

사실 이 책의 저자는 그 유명한 하이컨셉님이신데요. 저자가 가지고 계신 지명도에 비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소셜노믹스>에 비해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사례들은 해외 사례와 국내 사례가 섞여서 나옵니다. 저자가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언급했지만, 본인의 시각에서 여러 사례를 정리한 것 같은 느낌을 이 책은 주고 있습니다.

저자의 시각에서는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소개되는 사례들이 때로는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건너 건너서 아시는 분 그리고 너무나 대단한 식견을 가지고 계시고 통찰력있는 글을 많이 올려주시는 분이셔서 말하기는 쉽지 않지만 제게는 아쉬움이 많은 책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맘에 드는 것은 이전 포스트 (2010/04/01 - 검색과 소셜 네트워크)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소셜 네트워크가 만들어내는 집단 지성이 저자가 말하는 휴먼 에너지의 새로운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소셜미디어 관련해서  책을 몇 권 더 소개하자면,

2009/03/16 - [독후감]판데노믹스
2009/07/07 - 그라운드스웰 - 먼 곳에서 시작된 파도의 이야기
2010/01/07 - 크리스 앤더슨의 <프리> : 관심과 명성이 기본인 디지털 경제에 대한 해석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소셜미디어가 중요한가 싶으면 오늘 소개한 책 중에서 한 권 정도 읽어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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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독서일기 링크의 경제학, 소셜노믹스, 소셜미디어, 소셜웹, 에릭 퀄먼, 정지훈, 제4의 불, 폴 길린

  1. 지식에 대한 왕성한 욕구는 지치질 않으시네요.
    진행하시는 일들은 잘 되시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서 어느정도 위치에 올려 놓는다는게 참 쉽지 않은 일임을 하루하루 교훈으로 얻어가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희망이 확신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힘내려 하고 있습니다.
    가끔 들어오지만 올 때마다. 인사이트 많이 얻어갑니다. 건강하세요.

  2. 오랫만에 찾아주셨네요 ^^

    책 욕심이 과해서 책을 많이 사고, 받는데요.
    그만큼 읽어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ㅎ

  3. 좀 욕심이 과했던 것 같아요. 적은 지면에 너무 많은 분야를 담아내려고 해서 ... 일관된 생각의 줄기를 하나로 전개시키는 것이 부족했지요. 다음에 나올 책들은 범위를 좁혀서 좀더 심도있게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4. 헉.. 저자께서 직접 찾아주셨네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제가 좀 아쉬웠다는 말씀을 드린거구요.
    평소에 보여주셨던 통찰력있는 모습을
    다음번 책에서는 유감없이 보여주실거라 기대하겠습니다.

    정말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__^

  5. 얼마전 이 책을 읽어서 포스팅을 해본 터라 검색해서 들어와봤습니다.
    링크의 경제학의 블로그가 한물간 이야기인가.. 문득 트위터에 비하면 그렇긴 하지만 블로거들로서는 현재의 삶이라 참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좋은 비교분석 잘 보았습니다...

  6.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링크의 경제학은 지금 봐도 통찰력 있는 분석이 돋보이는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