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입문서

2010.08.12 11:04
불과 1년이 안된 시간동안 트위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물론 국내의 전체 인터넷 사용자를 생각해보면 아직도 한 줌이 되지 않는 수이지만, 트위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사용량자체는 엄청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페이스북을 하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페이스북은 <느슨한 인간관계를 만들고 유지해 나가는 도구>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셜 네트워크 그러면 "인맥 관리"를 떠올리고 왠지 많은 에너지를 들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낍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에너지소비는 있습니다만, 요즘 뜨는 소셜 네트워크는 <느슨하고>, <가볍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트위터는 "나"라는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기 보다는, 관심사가 드러나고 유용한 정보를 유통하는 도구로 자리를 잡아서 소셜 네트워크로서 기대되는 인간적인 관계를 만드는 것은 조금은 희석된 느낌입니다.

그에 반해서 페이스북은 관심사도 드러내고, 나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좀 하고 유용한 정보도 나눌 수 있는 다용도의 도구로 쓰면 쓸수록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큰 진입장벽 중 하나인 기존의 나의 인맥을 어떻게 옮기는지에 대해서 지메일, 트위터의 계정 정보를 통해서 친구를 찾게해주고 무엇보다 친구의 친구를 추천해 주면서 기대하지 않았던 한동안 연락이 닿지 않던 사람들까지 연결되는 것이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혹시 페이스북을 시작해봐야겠다는 분들에게 소개하는 2가지 자료입니다. 소셜 업계에서 유명인사 중 한 분이신 제이미님의 자료와 IDG의 자료를 함께 공유합니다.
Facebook introduction_jamiepark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jamie PARK.

IDG Tech Library
에서 받아온 자료입니다. 회원가입하시면 유용한 무료 보고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작권 관련해서 IDG에서 내려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필요하신 분께서는 IDG Tech Library에서 회원가입(무료)하시고 받으시면 됩니다. ^^

소셜은 더 이상 유행이 아니라 필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결국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기에 머리에서 이해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면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몸으로 깨달아 알아야 하는데요. 트위터를 하고 계시다면 당연히 페이스북을 추천해 드리구요.

만약에 트위터가 재미없으신 분은 페이스북을 꼭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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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Social facebook,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 페이스북

  1. 감사 합니다. 이제 막 페북 가입하고 사용서를 찾고 있는도중에 정말 유용한 정보를 발견한듯 합니다.^^
    저도 트위터를 하긴 하지만,, 잘 하지는 않았거든요.. 다들 소통의 도구라고 트위터를 많이 소개 하지만, 제 생각은 특유의 팔로워, 팔로잉 기능때문인지 몰라도 가끔 일반통행이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페북을 하게 되었네요^^ 암튼! 잘 보겠습니다.!^^ 사용법을 알고 난뒤에! 친추 하겠습니다..^^ 받아주세요^^;;

  2.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친구 신청하시면 꼭 수락하겠습니다.

모바일, 클라우드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가 가져오는 변화

2010.07.20 23:06
모바일, 클라우드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는 새로운 용어나 개념이 아닙니다. 사실 몇 년전부터 이 키워드는 핫 키워드로 반드시 이런 세상이 온다는 수 많은 전문가와 기업이 있어왔지만, 이제서야 꽃을 피우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출처 : http://chablog.tistory.com/446]

우리나라에서 모바일은 아이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1. 합리적인 무선 인터넷 요금제 출시, 2. 편리하고 직관적인 기기라는 2가지 큰 난제가 해결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스마트폰(윈도우즈 기반) 사용자들이 통신사에 대해서 합리적인 수준의 무선 인터넷 요금제를 요구했지만, 모두 귓등으로만 듣다가 KT의 전략적인 베팅에 지금은 모든 통신사가 공급하고 있고, 이를 통해서 무선 인터넷 이용에 대한 사용자들의 부담과 장벽이 사라지면서 폭발적으로 무선 인터넷 이용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트위터나 포스퀘어와 같은 모바일 컨텍스트를 반영하거나 움직이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기에 대해서는 사실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이해할 수 없을 텐데요. 그전에 수 많은 윈도우즈 기반의 스마트폰(반쪽짜리)에서 제대로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제 직관적으로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출처 : madgreek65.blogspot.com/]

클라우드의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반대되는 개념이 뭔지를 아시면 됩니다. 내 책상위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환경의 반대 개념이 클라우드입니다.

즉, 내 책상위의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인터넷을 이용하고 정보를 내 책상위의 컴퓨터의 저장공간에 저장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사용자 컴퓨팅 환경이라면,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기기에 관계없이 내 정보와 컨텐츠에 액세스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대표적으로 구글 앱스를 들 수 있는데요. 일정(캘린더), 주소록(지메일), 이메일(지메일), 할 일(캘린더), 오피스(구글 닥스)를 내 책상위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이 가능한 어떠한 기기에서도 가능한데요. 바로 이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은 새로운 개념이 절대 아닌데, 지금에 와서야 각광을 받는 것은 다름아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한 기기들 덕분입니다. 즉,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가 나오면서 급속하게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조성되고 활용되는 것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출처 : http://bit.ly/aEapKD]

사실 소셜 네트워크는 내 책상위의 컴퓨터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모바일 특성이 적용되면서 그 가치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포스퀘어 처럼 내가 지금 있는 장소와 장소에서의 나의 경험을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네트워킹할 수 있게 되고, 트위터와 같은 단문을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에 짬짬이 할 수 있게 되면서 폭발적으로 소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실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져오는 변화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폭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정보의 "생산 - 유통 - 소비"라는 프레임으로 보아야 할 것 같은데요. 기존에 내 책상위의 컴퓨터에서 이용하던 유선 웹의 경우는 전적으로 사용자는 '소비'의 입장에만 있었습니다.

네이버와 같은 유선 웹 포털이 처음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던 포털을 소위 담장 친 정원으로 만들어서 포털에 한번 와서 원스톱으로 원하는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되어 제공되는 각종 서비스(물론 클라우드도 포함된)를 이용하면서 그전에 UCC 와 블로그를 통해서 시작된 <소비>하던 사용자들이 <생산>을 하게 되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요가 공급을 만든다는 이야기도 수요와 공급을 연결시켜주는 유통을 통해서 가능한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소셜네트워크라는 거대한 유통망이 생겨나면서 너도 나도 생산에 참여하고 소비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가 가져오는 변화는 쓰나미와 같이 우리를 덮칠 것입니다. 어쩌면 진정한 정보화 혁명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변화가 경제, 사회, 정치, 문화 전반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나 기업과 고객과의 관계가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잘 아시는대로 생산자이자 소비자는 앨빈 토플러가 말한 '프로슈머'인데요. 이 프로슈머가 등장하고 보편화(정확하게는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창조적인 수용자로 진화)되면서, 기업과 고객의 이분법은 한계가 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기업과 고객의 관계가 1:1  즉, 한 명의 고객의 불만은 그 고객이 말을 옮길지라도 해당 고객과 기업의 1:1 관계였다면, 이제는 고객 한 사람의 경험은 소셜 네트워크와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환경에서 해당 고객의 경험이 다른 고객들(잠재 고객은 물론 경쟁사 고객까지도)의 공감을 얻어서 전체 고객들의 경험이 되는 시대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파도타기의 기본은 다가오는 파도를 잘 보고 있다가 타이밍에 맞추어 올라타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져오는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실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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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Social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클라우드 컴퓨팅

  1. 네 정말 큰 변화를 가져올 겁니다. 저는 그 변화를 접속이라는 키워드로 정리하고 싶네요. 서비스에 대한 접속, 사람에 대한 접속, 컴퓨팅 자원에 대한 접속. 사람들이 행동 패턴이 '소유'에서 '접속'으로 바뀌어 가면서 많은 변화가 부차적으로 따라오겠죠?

  2. 저는 제레미 리프킨을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소유의 종말은 아직 못 읽어봤는데요.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3.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가능케한 요인 으로 '기술 발전'도 추가하고 싶네요. 마루날님 말씀대로 예전부터 있어온 개념이지만, 비용이라는 관점에서 클라우드컴퓨팅이 구현가능한 단계가 된것은 기술발전의 덕이 크다고 봅니다. 광대역 네트워크와 컴퓨팅 파워의 비약적 발전은 물론이고, 자원의 공유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레벨의 Multi-tenancy 도 포함될 수 있을 듯...

  4. 아..<접속> 명쾌한 설명이신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결국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기기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5.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모바일'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감사합니다. ^^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

2010.07.19 10:43
케빈 베이컨의 여섯 다리의 법칙이라는 게임이 몇 년 전에 미국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적이 있습니다.


케빈 베이컨(Kevin Norwood Bacon) / 영화배우
출생 1958년 07월 70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케빈 베이컨을 중심으로 케빈 베이컨과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연결되어 있다고 전제하고 모든 배우들과 케빈 베이컨의 관계를 따져보았더니 아무리 단역으로 출연했던 배우라고 해도 모든 할리우드 영화배우들이 6단계 이내로 케빈 베이컨과 연결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 - 10점
미치 조엘 지음, 서동춘 옮김/8.0

 '한 다리만 건너면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놀라울 일도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저자는 모든 사람이 디지털 세계에서는 다리가 필요 없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말 합니다. 우리의 고객(잠재 고객) 그리고 우리의 경쟁자들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하니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이 책의 내용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다보니, 하나의 의견이 순식간에 모든 사람의 의견으로 바뀌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고객들은 기업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고객과 기업의 관계가 아니라 나와 연결된 또 다른 사람으로 느끼기를 원합니다. 형식적인 관계를 넘어서 진정한 상호교류를 통해서 관계(구매도 고객과 기업의 관계를 나타내주는 행위 중 하나이죠)를 지속하기를 원하게 됩니다.

이 지점에서 기업이 고민이 깊어집니다. 왜냐하면 고객과 기업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것이 기업 입장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고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가면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기에 기업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 책에서는 참고할 만한 몇 가지 툴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 약간은 우리나라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실천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저자가 주장하는 기업과 고객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보면 실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사항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기업의 영업/마케팅은 고객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고 가정하고 진행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정보기술과 첨단 기기를 통해서 고객들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개별 고객의 경험이나 반응이 바로 다른 고객에게 연결되면서 고객 한 사람(또는 목표 고객)이 아니라 전체 고객의 관심, 니즈, 경험, 반응 등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그 결과를 제품/서비스에 반영하고 고객과의 관계에 활용해야 하는 시대가 식스픽셀 시대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소셜미디어나 소셜네트워킹 아니 디지털 세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거나 관심이 없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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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독서일기 기업 소셜미디어 전략,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픽셀, 미치 조엘, 소셜 네트워크, 소셜 미디어

트위터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 - iPad 론칭 주말 트위터 분석

2010.06.26 09:00
지난 번 포스트에 이어서 연속으로 안되는 영어로 된 자료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달 HBR(Harvard Business Review)에 실린 "Six Ways to Find Value in Twitter's Noise"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돈 주고 사서 본 내용이 웹에서 그대로 볼 수 있으니 좀 서운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도 트위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기업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담당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트위터에서 무엇을 보고 찾아야 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번 HBR에서 소개하는 사례는 애플의 iPad 론칭하던 주말에 트위터 공간에서 'iPAD'을 사용한 547,898개의 트윗을 분석한 내용입니다. 살펴보시면 기업 트위터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업들이 트위터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는 무엇보다 고객(설령 타깃 고객이 아니어도, 요즘과 같은 인터넷 시대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서로 연결되고 영향을 주고 받기에)의 관심사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의역과 오역을 거치고 제가 소화한 내용입니다. ^^)

1. 경쟁 상황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iPad이 런칭되었던 주말에 트위터에서 오간 트윗을 분석해보면 고객들이 생각하는 iPad의 경쟁자를 알 수 있는데요. 많은 고객들이 KINDLE을 많이 언급했는데 이것은 iPad의 경쟁자로 고객들은 KINDLE을 꼽고 있다는 반증이 될 수 있습니다.

2. 예상치 못한 주제(관심사)를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제품을 공급하게 되면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떤 것에 쏠리는지 잘 알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iPad을 구입하고 나서 고객들이 제일 먼저 관심 있던 것은 비싼돈을 들여 새로산 기기를 잘 보호하기 위한 CASE 였습니다.

어쩌면 애플에서는 미리 예상했을 수 있지만, 국내에서도 iPad을 구매대행이나 지인을 통해서 구입하시는 많은 분들이 케이스를 함께 구입했던 것을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연관된 관심사를 알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고객들이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와 연관된 관심사는 의외의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의외로 'EVIL'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애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Resident Evil 4 fot iPad'이라는 iPad용 게임에 대한 트윗 때문이었습니다.

4. 사용자 경험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소셜미디어나 소셜 네트워크 상에 있는 소셜 컨텐츠(제가 부르는 명칭입니다. 소셜네트워크나 소셜미디어 상에서 생산되고 유통되고 소비되는 컨텐츠를 말합니다.)가 기업의 관심을 받는 것은, 바로 고객들이 만들어내는 컨텐츠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는데,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다른 고객들과 함께(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만들기 때문에 UCC이상으로 고객들의 사용자로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경험이 많이 드러나는 컨텐츠입니다.

이번 iPad 관련해서도 이미 런칭 전에 예상이 되었지만, 읽기에는 매우 훌륭한 기기이지만, 화면 터치를 이용해서 타이핑하는 것은 매우 괴로운 일이라는 것을 트윗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5. 부정적인 언급을 통해서 고객들의 불만을 사전에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트위터를 통해서 새롭게 구입한 iPad에서 실망한 부분이나 문제가 된 부분을 언급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기능성에 대한 부분이나 A/S와 관련된 부분이 언급이 된다면, 관련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이 반복되어 이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사전에 예상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6. 급증하는 키워드를 통해서 고객들의 변화하는 관심사를 알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도 알 수 있지만 주말 기간동안 트윗의 량이 시시각각 변화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에도 JAILBREAK라고 해서 iPad 해킹에 대한 이야기가 출시되는 시점부터 나오는데요.

트위터의 특성상 특정한 주제와 관련된 트윗이 사람들이 주요 관심사가 되는 순간에 관련된 모든 정보와 컨텐츠들이 트위터를 통해서 유통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iPad 해킹의 경우도 가능해 지는 시점에 관련된 링크, 방법, 코드, 사용법 소개 동영상 등과 같은 소셜컨텐츠가 순식간에 트위터를 통해서 유통되고 소비되게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기업과 관련된 주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트위터의 트윗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영어로 된 자료를 보고 이해한 내용을 설명한 글이여서 제 짧은 영어실력으로 인해서 잘 못 해석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전반적인 내용은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이 트위터를 시작하게 되면 여러 가지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만큼 얻을 수 있는 기회나 가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객들이 소셜 네트워크로 급속하게 이동하고 있기에 과연 기업들이 어떤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번 사례는 유익했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기업의 마케터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분들이 트위터에 대해서 부담스러워 하는데요. 이번 사례를 참고하셔서 전환점을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

덧) 이 포스트는 한국의 원정 8강 신화를 기원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 대~한 민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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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저희는 독일에 위치한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을 개발하는 TeamViewer입니다.

    팀뷰어는 윈도우뿐만 아니라 리눅스와 맥킨토시 또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소프트웨어를 한글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용 TeamViewer HD는 아이패드를 통한 데스크톱과의 원격제어로 이동중에도 자유롭게 원격제어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기존의 장점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TeamViewer HD는 iTunes App-Store을 통해 다운받으실 수 있으며, 개인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상업용으로 사용하 실 경우에는 TeamViewer Pro HD의 라이선스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http://www.teamviewer.com/ko/download/iphone.aspx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info@teamviewer.com 으로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검색과 소셜 네트워크

2010.04.01 08:03
설마 검색을 정보를 찾아주는 도구로만 생각하지는 않겠죠?

제가 지금 사회생활을 하고 나름 전문성을 가지고 갈 수 있었던 가장 큰 계기는 검색엔진이었습니다. 저는 검색이라는 말을 들으면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가 떠오릅니다.

                   꽃
                                    김 춘 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 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하나 의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것 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 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검색

HTML을 통해서 웹이 만들어지면서 모든 컨텐츠(정보+서비스)는 서로가 서로에게 꽃이 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만 누군가가 이름을 불러주어야 꽃이 되는 것처럼 '검색'이 되기전까지는 존재하지 않는 존재일뿐이였습니다.

검색과 컨텐츠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1. 존재의 증명

검색을 해서 나오지 않는 컨텐츠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웹이 열어준 온라인 세상이고 좀 과장하자면 현실의 세계이기도 합니다.

나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검색을 통해서 공평하게(?) 세상에 온라인을 통해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검색결과에 포함유무가 존재의 유무와 거의 동일시되는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2. 관계의 형성

컨텐츠와 사용자의 관계가 검색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검색결과에 많이 노출될수록 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다만 쌍방향적인 관계라기 보다는 온라인의 쌍방향성이라는 특징에 걸맞지 않게 검색한 사람과 검색결과라는 일방향적인 관계로 도리어 기존의 미디어처럼 보여주고, 보는 일방향적인 관계가 만들어졌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컨텐츠의 '존재'를 알게 되고, 검색을 통해서 컨텐츠를 '만나게'되면서  비로서 컨텐츠는 사람과 사람사이를 흘러다니는 말그대로 유통이 되기 시작합니다.

자급자족의 시대에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만들어낸 가치가 교환되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세상은 변화하고 발전한 것처럼, 컨텐츠가 소수의 전문가들이 매체에 한정되어 있다고 비로서 검색을 통해서 유통되기 시작하면서 말그대로 '정보의 홍수' 시대가 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많은 분들이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서 오해하고 관심을 갖지 않게 만드는 것은 소셜 네트워크는 인맥을 만들고 관리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리고 인맥이라는 것은 오프라인에서 얼굴을 맞대고 만들어가는 것이지 온라인을 통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가장 기본이자 핵심인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은 말그대로 기본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소셜 네트워크의 힘은 막연하게 소위 '인맥'이라는 이름으로 작용했던 거대한 인간세상의 힘인 <관계>를 마치 오픈소스처럼 공개한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인맥'이라는 것은 혈연, 지연, 학연이 대표적인데 본인의 의지와 노력보다는 선천적으로 주어지는 것과 함께 아는 사람만 아는 감추어진 비밀로서 은밀하게 작용하는 힘이었습니다.

그런데 드러나지 않은 힘이었던 인맥이 온라인을 통해서 공개적으로 누구라도 관계를 만들고 그 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게 되면서 인류라는 새로운 거대한 에너지원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마치,  TV, 컴퓨터, 세탁기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콘센트에 플러그를 연결해서 전기를 공급하는 것처럼 무한한 인간 에너지원을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공급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단지 지금은 주로 컨텐츠(정보+서비스)가 유통되지만, 앞으로 어떤 가치가 어떤 것들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와 사람의 존재 사이에서 오고갈지 상상되지 않기에 소셜 네트워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검색을 소셜 네트워크로 대체될까요?

제가 보기에는 당장은 대체된다기보다는 소셜 네트워크로 검색이 기능으로서 흡수되는 과정을 겪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는 소셜 네트워크가 겨우 컨텐츠를 유통하는 단계일 뿐이지만, 인류역사와 지난 20년 가까이 여러 서비스와 컨텐츠에서 보여주었던 사람들이 관계를 통해서 지능으로서 동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단지 가능성이 아니라 어떤식으로든 구체화되고 시스템화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오늘의 구글이 있게 만들어준 다른 웹페이지로부터 링크 연결이 많이 된 웹페이지가 유용하다는  'PageRank'라는 핵심 원리도 결국 '존재'가 '관계'를 통해서 증명되고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데요.

"우리들은 모두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무엇이 되고싶은" 존재들이기에 관계를 형성하고 그 관계를 통해서 존재가 증명되면서 가치를 공유하고 옮기고 실어나르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 검색이 하고 있었던 정보의 존재와 정보의 관계를 소셜 네트워크는 한번에 해결해 버린 것입니다.

어쩌면 웹이 탄생하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철학과 특성상 검색은 필수적이였고 검색의 시대가 오면서 이미 지금 다가왔고 다가오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는 이미 예견될 일인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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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Social collective intelligence, 검색, 소셜 네트워크, 소셜 서치

The New Rules of Relationship Management : Social CRM

2010.03.29 08:00
최근에 개인적인 관심사는 모바일, 소셜, 검색입니다. 세부적인 키워드를 꼽자면, Social Search, Social CRM 그리고 eBook입니다.

Social CRM에 대해서는 과거에 제가 Operational CRM 관련 비즈니스를 경험하면서 컨설팅과 교육을 담당하면서 경험했던 많은 기업들의 CRM을 통해서 알고 있던 부분들 때문에 관심을 갖고 조사도 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아래 자료에서 저자들이 언급내용에 제 생각을 좀 섞어서 Social CRM에 개괄적인 얘기를 좀 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객들이 급속하게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 → 기업들이 대응을 위해서 사람을 동원하지만 한계 → 기업은 비즈니스와 소셜웹[각주:1]과 연결시켜줄 수 있는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해서 조직화된 대응을 하고 싶어합니다. 이를 통해서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고객 대응과 고객과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것이 목표이기도 합니다.

사실 Social CRM은 기존 CRM의 대체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좀 오버해서 이야기하자면 CRM 2.0이라고 할까요? 전통적인 CRM이 처리 (transaction) 중심이라면 Social CRM은  상호작용(interaction)입니다. Social CRM은 고객이 소셜웹을 통해서 주도하는 대화에서 기업의 대답에 해당합니다.

이전에는 기업과 고객의 접점은 주로 기업에서 제공하는 전화, 이메일, 방문 등의 채널에서 이루어지다보니 기업에서 대화를 관리할 수 있었고 항상 1명의 고객의 뷰만 관심을 가지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셜웹으로 전환되면서 기업이 고객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찾아갑니다.

이전에는 기업의 조직과 한 사람의 고객의 1:1 관계였다면 이제는 진정한 peer 2 peer로서 고객과 고객들이 각각 노드와 노드로서 동등하게 연결된 소셜웹 공간에서 기업이 또 하나의 노드로서 연결되면서 한 사람의 고객과 소셜웹 공간에서 만나게 된다면 순식간에 고객 전체를 상대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되었습니다.
Social CRM: The New Rules of Relationship Management
View more documents from Jeremiah Owyang.

그럼 어떻게 할까요?

위의 자료는 그 해답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다 읽으면 도움이 되시겠지만, 꼭 봐야 하는 표 2개만 소개합니다.

Social CRM의 가장 기본이 되는 프로세스를 5M이라고 정의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5M은 Monitoring, Mapping(Identifiaction), Management(정보관리), Middleware(정보연계), Measurement인데요. 자료 10쪽에 있는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자료에서는 Social CRM의 Use case라고 다음 그림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Social CRM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결국 왜 기업이 소셜웹을 해야 하는지에 목표나 또는 기대효과를 아래 그림(본문 5쪽)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Social CRM에 대해서 조금 감이 오시나요?

그나저나 자료 본문에 보면, 'It's the relationship, stupid!'라는 말이 나옵니다. 솔직히 산넘어 산이라고 과연 비즈니스에서 Relationship은 뭘까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의 핵심인 'Relationship'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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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cial Web : 서비스로서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로서 소셜 미디어 기술로서 소셜 테크놀로지 위의 모든 말을 아우르는 말로 사용하였음. [본문으로]

마루날 Social Social CRM, Social Network, Social Technology, Social Web, 소셜 네트워크

SNS 한번에 개념잡기

2008.07.25 16:56
SNS?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이다.

SNS가 요즘 미디어에 많이 언급되고 있고, 많은 비즈니스가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이 구글을 위협한다는 뉴스도 있다.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어 어떻게 구글을 위협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로 치면 싸이월드가 네이버를 위협한다고 하면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리냐고 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싸이월드라는 세계적인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보유한 나라이지만, 퇴행하고 있는 인터넷 정책과 정부를 보면 앞으로 살길은 인터넷과 IT 밖에 없는 우리나라에서 암담할 뿐이다.

지금은 검색이 돈이 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 앞으로 검색과 같은 캐시카우가 될 만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SNS라고 답하겠다.

그럼 SNS가 뭐냐고 하는 질문에 막연한 분들에게 다음 3가지 자료를 추천한다. 찬찬히 한번씩 읽어보시라. SNS에 대해서 개념잡고 어디 가서 이야기할 때 알아들을 수 있다. ^^

[알림 1. 아래 글에서 오렌지색 부분은 원문의 내용임을 미리 밝힙니다.]
[알림 2.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 또는 자료를 보시거나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1.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外傳 -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 트렌드 리포트

'웹 2.0 기획'이라는 엄청난 책의 저자이신 정유진님이 SNS에 대해서 정리하신 자료이다. 정유진님은 SNS를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라고 부른다.

정유진님은 일반적인 서비스에 대한 정의를  서비스 = 데이터 +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SNS1)어떻게 관계 데이터를 구축하느냐? 2) 구축된 관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관점에서 정리를 했다.

개인적으로는 정유진님의 소셜 네트워킹에 대한 관점(?)에 많이 관심이 있다. 어떻게 관계 데이터를 쌓아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관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비슷한 업종에 종사하는 업자라서 그런가보다 ^^?

정리해 놓으신 자료를 보면 네이버의 기획자답게 트래픽 로그와 같은 fact를 담고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서 어떤 흐름을 읽어내는데 아주 탁월하신 것 같다.


2. 소셜 플랫폼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새로운 진화

이 자료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매주 발간되는 SW Insight 정책리포트에 올라온 자료인데, 소프트뱅크 미디어랩의 황재선님이 작성하신 자료이다.

최근 SNS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SNS가 오픈 플랫폼으로 선언(?) 또는 진화하면서 새로운 비지니스 국면이 열리게 되었는데, SNS의 오픈 플랫폼화의 영향과 SNS의 가치가 어떤지에 대해서 알려면 이 자료를 숙독하는 것이 좋다.

다음에 소개할 자료에서 비슷한 얘기를 언급하고 있는데, SNS가 단순한 서비스에서 플랫폼을 오픈하면서 페이스북에서 부르는 Social OS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플랫폼을 오픈한다는 것은 3rd party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고, 플랫폼을 개방하는 것은 자체 개발로 인한 리소스(시간+비용)를 절약하고 사용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3rd Party를 통해서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는 사용자에게는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3rd party는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소셜 소프트웨어 : Beyond 컨슈머, Go 엔터프라이즈

이 자료도 역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SW Insight 정책리포트에 실린 자료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내부 직원분이 작성하신 것 같다.(혹시 아니면 알려주세요 ^^)

이 자료에서는 SNS를 특이하게도 소셜 소프트웨어라고 부른다. 소설이라고 하는 사람도 본적이 있는데 소셜(social)이다. 소셜 + 소프트웨어의 합성어인 소셜 소스프트웨어의 정의는 개인 및 그룹 간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라고 한다.

이 자료에서는 특이하게도 SNS를 구분하셨는데, 일반적인 서비스를 컨슈머 소셜 소프트웨어라고 부르고 기업의 소셜 소프트웨어는 말그대로 엔터프라이즈 소셜 소프트웨어라고 부른다. -_-;;;

이 자료는 기업에서 어떻게 SNS를 받아들이고 적용해야 할 지에 대한 아주 조그만 충고를 해줄 수 있을 것 같고 SNS 업자에게는 B2C가 아닌 B2B에서는 어떻게 비즈니스를 전개해야 할지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자료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기업에서 SNS를 도입할 때 가장 큰 장애는 정보통제와 보안이다. SNS라는 거대한 흐름을 늦추거나 거부할 수 없다고 볼 때 어쩌면 SNS에 대한 보안을 지원하는 방향의 비즈니스도 괜찮아 보인다.


그렇다면...


SNS는 더 이상 일부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라도 친구를 만들고 인간 관계를 맺고 이어가듯이 SNS도 정보기술의 발달과 여러가지 기기의 지원으로 그렇게 우리 삶의 일부가 될 것이다.

우리 삶의 변화와 관련된 비즈니스에 영향을 생각해보면 한번쯤 SNS에 대한 개념을 잡아 놓을 필요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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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Business SNS, 소셜 네트워크,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소셜 소프트웨어

  1. Blog Icon

    비밀댓글입니다

  2. 아..네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 헤헤, 달아주셨군요. 마루날님 최고.. ㅋㅋㅋㅋ

    음.. 저희 독도 seal도 나왔어요:> 로그인 하시고 그냥 독도 눌러도 자동으로 업뎃 된답니다.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