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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옐로우 서브마린

2017.01.19 07:30

'LEGO 레고'라는 이름은 "잘 놀다"는 의미의 덴마크 단어 "leg godt"의 줄임말이다. 올레 커크 크리스챤센이 1932년 설립했고, 현재와 같은 브릭은 1958년에 처음 출시되었다. (출처 : 레고 홈페이지)


여러 가지 모양의 브릭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해서 가지고 놀기 좋은 제품이지만, 많은 시리즈로 부모들의 지갑을 터는 아주 비싼 장난감이기도 하다.


우리 애만 해도 듀플로로 시작해서 시티, 스페이스, 닌자고, 스타워즈, 히어로 팩토리, 키마의 전설, 마인크래프트, 바이오니클, 넥소나이츠, 레고 무비 등 11종류의 시리즈에 여러 개의 레고를 구매했었다.


레고 무비에 나오는 아빠처럼 처음에는 설명서대로 만들어서 가지고 놀기를 바랐지만, 부수고 새로 만들고, 부수고 변형해서 만들고, 부순 것끼리 다시 모아서 변형해서 만들고 하다 보니 수백만 원어치 레고가 여러 통에 가득 담겨있다. -_-


그런데도 레고 가게에 가게 되면 뭔가를 사게 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매력적인 장난감이다. 최근에 가장 흥미로운 시리즈는 아이디어 시리즈인데, 아래처럼 신기한 제품이 많다.


[출처 : https://shop.lego.com]


이 레고 아이디어 시리즈에서 비틀즈의 옐로우 서브마린을 만들었다. 1968년에 나온 비틀즈의 <옐로우 서브마린>앨범은 재미있는 색감을 사용한 만화로 된 당시 뮤직비디오도 유명한데, 이후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고, 이번에는 레고로 만들어졌다.



레고 옐로우 서브머린은 553피스짜리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데, 10세 이상으로 표기가 되어 있다. 9살 아들이 엄마랑 사와서 직접 다 조립했기에 중간 과정은 보지 못하고 결과물만 볼 수 있었다.



위에 첨부한 비틀즈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본에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다.



잠수함 함교 부분을 분리할 수 있고 분리하면 비틀즈 멤버 4명을 태울 수 있다. 



비틀즈 팬이 아니다보니 존 레논을 빼고는 누가 누군인지 몰라서 박스를 참고했다.



말 그대로 노랑 잠수함답게 원색을 사용해서 예쁘고 레고 답게 마감도 깔끔해서 장식품으로도 좋은데, 아이가 특별히 내 책상 위에 올려놔 주었다.  (물론, 자기가 가지고 놀때는 가지고 가서 놀기는 하지만)



가격이 싼 편은 아니어서 좀 부담이 되지만, 기념할만한 작품의 기념할만한 레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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