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에서 포털 1위라는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검색서비스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비즈니스 검색에 이어 블로그 검색이라는 검색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로그 검색은 크게 2가지의 특징이 있다. 하나는 블로그 명을 검색할 수 있고, 또 하나는 블로그 글을 따로 검색할 수 있다.
블로그는 앞으로 네이버의 지식인이나 다음의 카페를 따라잡을 수 있는 꽤 괜찮은 컨텐츠의 보고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포스팅된 문서의 색인(중복문서를 체크하면서 검색의 결과를 정제하는 것은 좋은 것 같다.)을 위한 기존 색인구조와는 다른 색인시스템의 구축 등이 필요한 것이다.
포스팅된 문서를 가지고 clustering 또는 Classification 등을 통해서 또 다른 유의미한 내용을 찾아 낼 수 있을 텐데..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만, 이미 블로그 검색은 나루라는 걸출한 신인이 자리를 잡으려고 하고 있지만, 실제로 크게 활성화되지는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야후에서는 블로그 랭킹이라는 것을 들고 나와서 마케팅 차원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블로그의 글의 수나 포스팅 횟수, 댓글수, 트랙백수와 같은 정량적인 요소를 가지고 랭킹을 정하는 것 같다. 블로거들은 이런 류의 뱃지를 다는 것을 좋아하니까..
어차피 블로그의 포스트를 수집해야 하고 수집하다 보면 블로그의 글의 수, 포스팅횟수, 댓글수, 트랙백수는 자연스럽게 확보가 되니까 블로거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시행한 것 같은데 꽤 재미있는 시도이다.
하지만… 난 별로다!!!
올해의 블로거 TOP100에는 속하지 못해도 적어도 상위 1000등 안에는 들어갈 거라고 스스로 대견스러워했는데.. 이거 뭐냐.. 5천등도 아니고 5만등!!!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약간 오류가 있다.
내 블로그는 총 2개이지만 메인 블로그에 글이 167개가 공개되어 있는데, 실제로 수집된 글은67개라고 한다. 나머지 100개는 어쩐거냐? T.T
그러면서 전체글을 최신순으로 검색한 결과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야~~
이건 다 무효다.. 무효 OTL
아무튼 야후 검색팀의 님들하.. 이거 좀 수정해주라
수정하면 못해도 몇 백 등은 올라갈 것 같아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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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어렵다
많은 서비스들이 열리고,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다.
서비스는 목적(목표)이 있어야 한다.
- 왜 이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지?
- 어떤점이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기업)에게 유익한지?
검색서비스는 명확하다
사람들이 찾는 것을 잘 찾아주는 것
정말 필요한 검색서비스
앞으로 예상되는 검색서비스는 3가지 정도로 보여진다.
- 멀티미디어 검색 : 이미지, 동영상, 소리 검색
- semactic 검색
- 블로그 검색
멀티미디어 검색은
두말할 것 없이, 선점하는 자가 승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서비스이다. 현재 동영상이나 이미지의 검색은 단순히 제목이나 테그 정보를 가지고 검색하는 수준이다. 몇몇 비주얼 검색엔진들이 이미지에 대한 검색이 특정분야(쇼핑)에 한정적으로 제공하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필요한 부분은 윈도우즈 탐색기에 이미지 검색이 되면 좋겠다.
의미검색은
의미라는 것은 너무나 모호한 이야기이지만,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예상된다. 문서의 요약 및 클러스터링을 통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든지 부터 문장단위의 의미 검색까지 가능할 것이다. 지식인에 물어보는 질문을 검색엔진에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하남에 있는 검단산 산행기에 잠실에서 몇번 버스를 타고 검단산 입구에 내렸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잠실에서 하남 검단산 가려면 몇번 타야해요?'라는 질문에 해당 산행기의 해당 부분을 요약해서 보여준다는 식이다. 일상 생활을 모두 커버하는 의미 검색을 하려면 어려움이 많겠지만, 앞으로 기대가 되는 서비스이다.
블로그 검색은
나루 라든지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지만, 테크노라티 수준을 넘어서는 수준이 나와야 할 것 같다. 기본적으로 메타 블로그 사이트와 같이 블로그 Yellow Page가 만들어지고, 이 Yellow Page는 블로그 자체, 블로그에 올라온 포스트에 따라서 만들어지면 될 것이다. 거기에다가 웹 크롤러가 있어서 블로그를 찾아 다니고, 블로그의 새로운 글을 RSS 형태로 읽을 수 있는 블로그 검색이 기대된다.
서비스는 결국 비즈니스 모델이 기본이다.
사용자에게 유익하면서 기업에는 돈이 되는 서비스가 살아남을 것이다.
한동안, 검색엔진은 서비스분야에서는 찬밥이었다.
비용만 들어가고, 제대로 된 수익모델도 없는..
검색광고를 통해서 미운 오리 새끼가 아닌 황금알을 낳은 거위가 되었다.
최근 UCC의 활성화와 Web 2.0이라는 환경하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웹 생태계를 볼 때, 현재의 검색서비스로는 여러가지 한계에 봉착할 것이다.
결국 돈이되는 것은 확실한 검색서비스에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가 기획되고 런칭되고 할 것이다.
벤처캐피탈에서 하는 얘기 중 하나가
100만개의 아이디어 중에서 6개 정도가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살아남는다고 한다.
지금 1등이 영원히 1등이 될 수 없는 살벌한 비즈니스 업계에서
과연 어떤 검색서비스가 빛을 발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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