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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03 -- 사장의 의사결정
  2. 2013.04.22 -- 웨스트포인트처럼 하라 (2)
  3. 2012.09.13 -- 멀티플라이어 (2)

사장의 의사결정

2016.03.03 18:00

회사의 대표로서 사장이라는 자리는 매우 외로운 자리이다.


위상으로 보면 회사라는 조직에서 제일 위에 있다보니, 마음 터놓고 이야기를 주고받을 동료가 없고 무엇보다 힘든 점은 뒤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임직원이라면 내 역할을 대신하거나 백업해줄 누군가가 있기 마련이어서 토스를 해버리거나 안되면 도망치기(라고 쓰고 이직 또는 퇴사라고 읽는다)라도 할 수 있는데 사장은 최후의 1인 이기에 외면할 수도 없고 도망칠 수도 없는 고독한 위치이다. 무엇보다 사장이 힘든 것은 의사결정의 최종 책임을 지는 것이다. 


회사라는 조직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의사결정이다. 일을 하면서 할지 말지, 한다면 어떻게 할지, 누가 할지, 언제까지 할지 등등을 결정해야 한다. 이러한 결정은 각 업무의 담당자가 일차적으로 하게 되지만, 실무자가 결정하기 어려운 점은 품의를 통해 결정권자의 결재를 받아서 실행하게 된다.



사장의 의사결정도 사실 팀장이나 사업부장 또는 본부장의 그것과 차이가 없는데, 접하는 정보가 다르기에 상황을 판단하는 시각이 임직원들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전문경영인 출신이든 오너 출신이든 대부분 사장은 끝없는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해 왔기에 자기 생각이나 의견에 대한 확신이 매우 강하며 쉽게 생각이 바뀌지도 않을뿐더러, 쉽게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도 않는다.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빠른 판단력과 의사결정이 필요하고 이는 카리스마로 보일 수도 있지만, 독선적인 의사결정이 될 수도 있다. 문제는 이러한 독선이 쌓이면 오만이 되고 결국에 무모한 의사결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장의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 


1. 소통 없는 의사결정은 최소화하자


의사결정은 그 회사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까라면 까'라는 의사결정도 있을 수 있지만, 의사결정은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슈와 현황에 대해서 다양한 해결책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사장으로서 지금까지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겠지만, 실무자가 내놓은 해결책이 현실을 반영하여 최선이 아니고 차선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사장들이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가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인데, 현실을 무시하고 의욕이나 의지만 가지고 일을 할 수 없다.


담당 임직원의 의견을 바로 잡을 수 있고 때로는 '그냥 까'라고 결정할 수 있지만, 적어도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사장님은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라는 얘기를 안 듣도록 의사 결정 결과와 관계없이 임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주어야 한다. 



2. 사장은 전지전능하지 않다


꼰대의 가장 나쁜 것 중 하나는 '내가 해봤는데...'로 시작되는 미리 단언하는 버릇이다. 사장이면 이미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은 사람이다. 의사결정이 필요한 일에 대해서 관련 임직원의 이야기를 10초만 들어도 상대방이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는지 알 수 있다.


똑같아 보이는 일도 언제, 어디서,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관련된 컨텍스트가 달라지면 완전히 다른 일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해본 일이라고 해서 지금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다. 물론 더 잘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사장이 그런 일 하라고 있는 사람은 아니다.


사장이 책임을 지는 사람이지만 일을 하는 것은 직원들이다. 믿고 기다려주자. 믿음이 가지 않는 것은 믿지 않기 때문이다. 여전히 믿음이 안 가면, 미안하지만 그 사람을 내보내야 할 때다.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고 임직원을 믿자.



3. 최종 의사 결정은 사장이 한다


2차 세계대전 때 미 육군 공수부대를 배경으로 만든 미국 드라마 <밴드오브브라더스>는 개인적으로 자주 보는 드라마이다. 실제 있었던 이지 중대를 배경으로 했는데, 당시 고증이 탁월해서 유명한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에 보면 이지 중대에 다이크 중위라고 하는 장교가 중대장으로 오게 되는데, 중요한 작전을 수행하는 와중에 패닉에 빠져서, 부하들의 요청에 'I don't know'만 외치면서 결국 많은 부하들이 죽어 나가는 상황을 만드는 모습이 나온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올바른 결정이고, 다음으로 좋은 것은 잘못된 결정이며, 가장 나쁜 결정은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는 것이다." <前 펩시콜라 CEO 로저 엔리코>


항상 올바른 결정을 내리면 좋겠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버티며 결정을 내리는 것이 사장의 역할이다. 회사는 친목단체도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곳도 아니다.


역사책을 보면 거사를 앞두고 하늘의 뜻을 묻는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거사에 대한 당위성과 의의를 만들기 위한 작위적인 행동일 수 있지만, 그만큼 거사를 이루기 위해 심사숙고하고 마음을 다잡았으려고 하는 노력으로 볼 수 있다.


의사 결정 그것도 사장의 의사 결정은 여러 사람의 삶을 전제로 하기에 무겁고 두려운 것이다. 하지만, 의사결정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이 이야기는 사장만이 아닌 모든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들이 고민해 봐야 할 내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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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Business 결정, 리더쉽, 사장, 의사 결정, 조직 관리

웨스트포인트처럼 하라

2013.04.22 08:00

최근에 재미있게 보았던 TV 프로그램 중 하나가 <진짜사나이>입니다.


연예인들이 다시 군에 입대하여 일주일정도 군인으로 생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뉴스에 의하면 90년대생의 병역면제율이 4.8% 정도라고 합니다. 즉, 병역의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성인 남성의 95.2%는 현역이든, 공익이든간에 병역의무를 수행합니다.


그만큼 군대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저도 훈련이 많고 훈련의 세기도 강하기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의 육군 27사단 이기자부대[각주:1]에서 90년대 초반에 만기병장으로 전역을 했던 사람이여서 그런지 연예인들이 일주일정도 군인으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리얼할지 그리고 시청자의 공감을 받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군대와 관련된 이야기는 무궁무진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군대문화나 이야기중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까라면 깐다'입니다. 군대라는 조직의 특성상 상관의 지시에 반드시 따라야 하는 상명하복(上命下服)이라는 질서가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군대의 리더쉽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는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총탄이 날아다니고 생명이 오고가는 전장에서의 리더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훈련과 학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2/06/08 - 의사결정과 리더십


우리나라의 경우 쿠데타의 기억까지 겹쳐져서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리더에 대해서 부정적인데 비해 미국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과 함께 미국의 10대 명문대학으로 선정될 만큼 리더십에 대해서는 인정받는 곳이 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입니다.


웨스트포인트처럼 하라
국내도서
저자 : 프레스턴 피시 / 강예원,강혜구역
출판 : 흐름출판 2013.02.26
상세보기


이 책은 미 웨스트포인트 출신의 저자가 미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에서 생활하면서 배운 리더쉽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군인들의 리더쉽에서 뭘 얼마나 배울 수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경영학에서 군사학의 영향은 본사를 뜻하는 헤드쿼터(Headquarter)나 CEO에서 Officer 등이 모두 군사용어임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큽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리더쉽 중에서 몇 가지 마음에 와닿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리더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한다.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의사소통이 줄어드는 이유는 부하직원의 말을 경청하지 못하는 리더의 무능력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하는데, 경청이라는 것이 뭐 어려운가 싶지만 상사의 입장에서는 부하직원의 상황에 대한 이해나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서 부하직원보다 훨씬 많이 알고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부하직원의 말을 진지하게 그리고 주의깊게 들어주는 것은 쉬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부하 직원의 말을 중간에 자르거나 몇 마디의 말만으로 넘겨 짚는 경우가 훨씬 많게 되고 이렇게 되면 결국 부하직원은 말을 하지 않고 시킨 일만 하는 답답한 상황이 전개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리더는 항상 팀워크를 촉진한다.


대부분의 일이 그렇지만 일이라는 것은 운동에 비유하자면 개인 종목이 아닌 단체 종목에 가깝습니다. 모든 단체 종목이 그러하듯이 단체 경기에서 필요 없는 선수는 한 명도 없습니다.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해야만 팀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팀워크를 위해서 리더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팀원을 포기하고 유능한 팀원에게 더 많은 책을 맡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단점을 지적하고 고치려 하기보다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팀워크를 위해서 리더가 해야 할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어려운 일이 이 부분 같습니다. -_-)


3. 육체적, 정신적 강인함은 리더의 기본이다.

 

웹툰 미생을 아십니까? 저는 이 책이야말로 기업에서 신입사원에게 반드시 읽도록 권장해야 하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미생 54수,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7573]

 

 

주인공 장그래의 기원의 사범님은 장그래가 바둑에서 지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위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라고 이야기 합니다.

 

 

단순히 만화의 한 컷으로 무시할 내용이 아닙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리더들은 자기관리가 철저합니다. 충분히 에너지를 비축하고 비축된 에너지로 맡은 일을 수행하고 성과를 내고 열정을 불사르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일이 잘 풀리거나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할 때는 전혀 이슈가 없습니다만 세상의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맡은 일이 술술 풀리거나, 한 술에 배부른 일이거나 팀원들이 이슈가 없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안되는 이유를 백만가지 이상 대면서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진정한 리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때 할 수 있는, 일이 되도록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일을 합니다. 그러자면 불굴의 의지와 강철같은 체력이 밑바탕되어야 합니다.

 

이 책은 저자의 생도시절의 이야기를 통해서 미 육군사관학교에서 만드는 리더와 리더쉽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쉽게 술술 넘어가는 책입니다.

 

하지만 담고 있는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내가 조직에서 어떠한 리더인가 돌아보고자 한다면 가볍게 읽어보실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1. [이기자부대 이름이 사단장님 사모님이름이였다는둥, 한국전쟁 당시 전투에 패배해서 사단기를 뺐겨서 이기자라는 말이 있는데, 27사단 이기자부대는 한국전쟁이후에 창설되었고 사단장님 사모님 이름과도 관계없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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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독서일기 27사단, 리더, 리더쉽, 웨스트포인트처럼 하라, 이기자부대, 팀장 리더쉽

  1. Blog Icon
    자유인K

    이기자 부대 마크 참으로 오랫만이네요.. 잠시 옛 기억을 떠올리며..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2. 개인적으로 검정색과 국방색으로된 부대마크는 훈련때나 실전에서 사용하고 평소에서 에전처럼 빨강색에 흰색으로된 마크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현역때 훈련으로 얼룩진 부대마크가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멀티플라이어

2012.09.13 18:30

날씨는 많이 선선해지고 있는데 오히려 여름보다 활력은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계절을 타는 건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책도 잘 읽어지지 않고 다운받은 일드만 죽어라 보고 있습니다. -_-


어느새 2012년도 4개월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이맘때면 연초에 세운 사업계획의 진행을 확인하고 연말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시점입니다.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 남은 목표 대비 부족분에 대한 계획을 점검하는데, 임직원 개인에서 시작해서 팀별 부서별 본부별로 확인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회사의 크기와 관계없이 모든 회사는 (1인 회사가 아니라면) 한 사람, 한 사람의 결과가 모여서 성과를 이루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회사의 리더들이어떻게 하면 조직 구성원들이 성과를 낼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있고 그래서 푸시하기도 하고 격려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합니다.



이 책은 팀원들이 가지고 있는 실력보다 더 많은 것을 끌어내는 리더(멀티플라이어)과 팀원들이 자신의 실력조차 발휘못하게 만드는 리더(디미니셔)로 구분하여 어떻게 하면 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것을 끌어내는 능력를 가진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자의 조사에 의하면, 멀티플라이어는 디미니셔보다 다른 사람들을 평균 1.97배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차이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함께 일하는 사람을 인간답게 대하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대체 가능한 부품처럼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같은 인격과 지성을 갖춘 사람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요즘 계속해서 드는 생각은 저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똑같아 질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팀원들의 부족한 모습을 보면서 지적하고 '왜 노력해서 바뀌지 않느냐?'고 질책할 때가 많았는데요.


아무리 지적하고 질책해도 상대방이 위축되고 두려워할 뿐입니다 위축되고 두려워하는 것은 에너지를 소비할뿐 생산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계속되는 지적과 질책은 팀원들을 더 긴장하게 만들어서 개선되기 보다는 똑같은 실수와 잘못을 반복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리더의 일은 다른 사람을 무대에 오르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준비하고 훈련시키지만 결국 무대에서 뭔가를 보여주는 것은 팀원들의 몫이기에 무대에 오른 순간은 믿고 맡기는(비록 실수하고 잘못하더라도)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보석의 원석은 별가치가 없지만 갈고 닦아주면 원석이 아닌 보석이 되는 것처럼 함께 일하는 사람은 진가를 알아내고 잠재력을 발휘하게 해주어야 하는 것은 전적으로 리더의 역할이라는 점입니다.


저자는 사람의 진가를 알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라고 합니다.

다른 일보다 잘하는 일이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는 일이 무엇인가?

특별한 노력 없이도 잘하는 일이 무엇인가?

요청받지 않고도 하는 일이 무엇인가?

대가를 받지 않고도 기꺼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연극 무대에 오르는 배우는 여러 명입니다. 연극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서는 작품과 작품을 연기할 배우들이 필수 입니다. 그리고 어떤 배역에 어떤 배우가 잘 할 수 있는지, 어울리는지를 보기 위해서 오디션을 봅니다.


우리 팀이 해야 할 목표와 계획이 있다면 팀원들의 진가를 파악하지 않고 지시하고 푸시만해서는 절대로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앞서 잠깐 말씀드린 대로 팀원들은 로봇이 아니라 인간이기때문입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실력을 넘어서 요즘 유행하는 말로 '포텐을 터트릴 수 있도록'하기 위해서 멀티플라이어는 다음과 같이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지금도 회사의 많은 리더들이 함께 일하는 팀원들의 무능력함과 불성실함을 탓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_-;;;)


중요한 것은 내가 똑똑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으 바보로 만들고 있는지 돌아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 디미니셔라면 오늘부터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나서 당장 실천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2가지 입니다.

1. 팀원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다. 주의 깊게 듣는다. 열심히 듣는다.

2.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물어본다.


당신을 멀티플라이어입니까? 디미니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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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독서일기 리더쉽, 멀티플라이어, 조직관리, 팀 리더, 팀 성과 내는 법

  1. 안녕하세요~ 좋은 소개 글 잘 봤습니다
    정말 책 내용이 좋은 거 같아요

    실제 무대 위에서 뛰어노는 사람과 그 뒷받침을 해주는 사람

    좀 고민이 필요하네용~!

  2. 실용서답게 책 마지막에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매뉴얼처럼 정리된 부분이 유용하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