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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Search'에 해당되는 글 17건
2008/11/05 11:38
솔트룩스

개인적으로 회사이름이 좋다고 생각하는 회사이다.

성경에 나오는 '빛'과 '소금'에서 따온 것 같은데, 이 세상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빛'이 되고, 썩어져 가는 곳의 '소금'이 되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름이 입에 짝짝 붙는다. ^^


아울림

http://www.owlim.com

이 회사는 의미기반의 그중에서도 '온톨로지'를 기반으로 하는 검색엔진 회사이다. 그러다보니 이번에 나오는 서비스의 이름도 '아울림'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온톨로지를 표현하는 언어 중 하나가 'owl'이기 때문이다.

우선 아울림이 소개 동영상 하나를 보자.. 그런데 너무 내용이 빠르다. 좀 천천히 돌아가게 만들어 주면 좋으련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몇 번을 돌려보았다. -_-



아울림을 사용해보자

온톨로지라는 것이 한 마리로 설명을 하자면 용어와 용어간의 관계를 용어와 함께 표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울림의 첫 화면 역시 '정보의 시각화'에 촛점을 맞추어 보여주고 있다.

[아울림 메인 화면]


질의어를 입력하면,

검색결과 리스트와 검색결과를 시각화하여 검색결과와 연관성 있는 토픽을 방사형으로 함께 보여주는 토글이 함께 보여진다.

[검색결과 화면]


검색을 하면서 어려운 것은 사용자가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검색엔진이 이해할 수 있는 질의어로 표현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사용자가 느끼기에는 질의어와 영 관계없는 검색결과가 나오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아울림의 경우 연관성을 따져서 토픽을 시각화해서 한 눈에 보여주니까, 사용자로 하여금 검색엔진이 이해할 수 있는 질의어를 입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검색결과의 시각화 부분인데 아울림에서 주장하듯이 '정보를 찾고, 정보의 관계를 분석하고, 정보를 연결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화'하는 것은 사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임에 틀림없다.

[토글을 크게 보기를 클릭했을 때]


아울림에서 검색결과를 시각화(토글)하기 위해서 온톨로지를 사용하는 듯 보이는데, 온톨로지라는 것이 잘 구축하면 정말 정교한 검색결과를 제공할 수 있지만, 제대로 리얼월드를 모두 매핑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비용과 리소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래서 검색을 몇 번 해보면 아울림의 의도와 관계없이 아쉬운 결과가 보여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사용해보면 큐로보와 정말 비슷하다.

뭐 두 회사 모두 'Semantic'을 하는 회사이고, 당연히 '온톨로지'도 사용하기 때문에 비슷하게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큐로보의 경우는 시각화 부분이 표현되지 않았다 뿐이지 결과가 비슷해 보인다.

어느쪽의 온톨로지가 더 정교한가에 대한 이슈만이 남는 것 같은데..

아무튼 본인이 자주 하는 소리이지만, 국내에서 이렇게 다양한 시도가 계속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을 벌어서 살아남기를 빈다.

물론 솔트룩스의 경우 아울림 이외에 회사의 매출구조가 다양하고 탄탄하니까 아울림이 당장 수익이 발생되지 않더라도 계속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지식인에 길들여져 있는 사용자들에게 이 서비스를 어떻게 접근시킬지가 관건일 것 같다.
사실 '정보의 시각화'는 공급자의 마인드에서 나오는 캐치프레이즈로 느껴지니까...

참, '아울림'은 '어울림'과 너무 헷갈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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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computational linguistics | 2008/11/09 20:17 | DEL
시맨틱스의 큐로보와 비슷하게 이번에는 솔트룩스에서 의미검색 서비스를 오픈했다. 그 이름은 아울림(www.owlim.com) 시맨틱 필이 나도록 온톨로지 기술 언어중의 하나인 owl 을 넣을 것 같은데... 일단 기본 방식은 1. 배치 방식 키워드 클러스터링 ( 토글 ) - 미리 단어(혹은 구) 간의 연관도를 통계적으로 계산해서 랭킹을 매겨둠 2. 실시간 문서 클러스터링 ( 클러스터링 ) - 쿼리에 의해서 검색된 결과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문서 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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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11:44
사이냅소프트

이전 포스트에서 소개했던 문서검색서비스 스도쿠를 운영중인 사이냅소프트에서 새롭게 쇼핑검색을 론칭하였다. 아직은 pre open beta라서(open beta 직전이라는 뜻인가? 헷갈리네) 여러 가지 시도가 진행중인 것 같다.

심지어 어젯밤에 캡쳐했던 화면이 회의를 다녀오니 이렇게 바뀌어있다. ^^;;

[어제 캡쳐한 화면]

[오늘 오전에 바뀐 화면]



패션 쇼핑검색, 고르다(gorda)

 http://www.gorda.co.kr/

검색으로 돈을 버는 방법 중에서 안정적인 방법 중 하나가 쇼핑몰 검색을 통한 중계수수료가 아닐까 싶다. 물론 일종의 트래픽 기반의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이라는 예전부터 있었던 수익모델이지만..

'고르다'는 여러 쇼핑몰의 패션 상품을 전문으로 검색해 주는 서비스라고 한다. 가격비교 검색과 메타검색을 주요 서비스로 론칭하였다.

[화살표 부분 : 쇼핑검색 + 메타검색]


가격비교 검색이라는 것은 동일한 상품에 대하여 서로 다른 쇼핑몰의 가격을 비교 해주는 검색서비스이다.

가격 비교를 위해서는 서로 다른 쇼핑몰에 있는 상품이 검색대상이 되는 동일한 상품인지 판단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 부분을 대부분의 가격비교 검색사이트는 사람의 손을 통해서 하거나 아니면 약간의 기계의 도움을 받아 사람이 처리한다.

그런데, ‘고르다’의 경우 ‘동일/유사 상품의 판단 알고리즘’을 통해서 단순히 상품의 메타 데이터(상품명, 모델명, 상품설명 등)뿐만 아니라 이미지간의 유사도까지 반영하여 자동으로 동일 상품인지를 판단해서 가격비교를 해준다고 한다.

실제로 몇 개의 케이스를 살펴 보니 ‘고르다’의 경우도 엔써미의 동영상 검색에 대한 포스트에서 이야기했던 메타데이터를 얼마나 잘 검색하느냐가 관건이 되는 것 같다.

쇼핑검색을 하다 보면 우선 상품명과 상품설명에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검색결과의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서 상품명 또는 상품설명과 관련된 사전들이 많이 잘 구축되어야 한다.

또한, 숫자나 도량형 등과 관련된 처리가 잘 되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검색엔진에서 색인을 하기 전에는 형태소분석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형태소분석기는 숫자나 도량형에 대해서 처리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이러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아직은 pre open beta라서 그런지 몰라도 몇 개의 케이스를 봐서는 ‘고르다’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동일/유사 상품의 판단 알고리즘’이 얼마나 우수한지 잘 모르겠다. 상품명 중에서도 모델명의 명확하게 일치하는 경우만을 볼 수 있어서 가늠하기 어렵다.

더욱이 이미지의 유사도까지 판단한다고 하는데, 오전 내내 조물 딱 거리고 있는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다. -_-

어쨌거나 범용 검색서비스인 포털의 검색서비스에 비해서 이런 전문적인 검색이 더욱이 수익모델까지 잘 갖추어서 시도한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다.

전 사장님 대박 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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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전경헌 | 2008/11/05 12: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루날님, 관심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쇼핑검색에 관련한 비지니스적인 문제나 기술적인 문제 모두 올바르게 지적하셨습니다. 뜨끔합니다. 새 UI는 개발중이던 버전이 실수로 공개된 건데, 기능적인 문제가 있는 채로 공개돼서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이왕 공개되었으니 기능적인 문제만 빠르게 해결해서 동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미지 유사도 기술은 아직 적용되어있지 않고요. 다음 버전에는 적용되어 있을 겁니다. 혁신기능이 아닌 기본기능만 구현하는데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BlogIcon 마루날 | 2008/11/05 13:56 | PERMALINK | EDIT/DEL
아이쿠, 사장님이 직접 댓글을 남겨주시다니요 ^^

지금보다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됩니다. 지금보다 더 완성도 있는 서비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 블로거 간담회 같은 거 하시면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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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15:00
시장은 변화를 원한다.

[출처 : flickr.com]

마켓의 크기가 달라서일까? 미국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에는 새로운 검색서비스가 출현하는 것이 거의 연례행사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작년에는 꽤나 유명한 플레이어들이 등장했었는데, 올해는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다.

소프트뱅크 미디어랩의 류한석 소장님 말씀대로 지금의 불경기를 헤쳐나갈 방법 중 하나는 아니, 두개인가? 아무튼.. 벤처의 활성화와 인터넷 생태계의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의 등장이다.


Alternative Search Engine이란

국내는 너무나 비정상적이게도 신뢰할 만한 웹 컨텐츠가 없다는 핑계를 대면서[각주:1]자신의 사이트에 열심히 컨텐츠를 쌓아서 자신의 컨텐츠를 검색하는 기형적인 모습이다 보니 모든 종류의 컨텐츠를 포털에서 검색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외국처럼 사용자들의 검색요구의 니치를 담당하는 Alternative Search Engine이라는 것이 국내에서는 찾아보기가 너무 어렵다.

해외의 경우를 살펴보면, 블로그, Social, Health, Visual, Meta Search 등 다양한 Alternative Search Engine들이 존재하는데 반해 국내의 경우 검색을 해보면, 그나마 무슨 무슨 검색사이트라는 곳을 가보면 대부분 자신들의 DB를 쌓아놓고 기업용 검색엔진 패키지를 사다가 설치를 해놓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물론 어떻게 구축했느냐에 관계없이 유의미한 시도들이기는 하지만, Alternative Search Engine이라고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한국의 Alt Search Engine

나루 검색
  - http://www.naaroo.com/
  - 블로그검색
  - 블로그 포스팅과 블로그 자체를 검색해줌
  - 최근에 리뉴얼이 되면서 심플해짐

위스푼
  - http://www.wispoon.com/
  - Q&A 검색 or Human-powered Search
  - 서울대 박근수 교수님의 위스폰과 전혀 관계없는 곳이다. 심지어 먼저 나왔을걸?
  - 지식in의 미투서비스?
  - 나름 폐인들이 생겨나고 있는 곳
  - 예전의 디비딕을 기대하면 너무 무리한 요구일까?

큐로보
  - http://www.qrobo.com
  - 의미검색
  - 한뼘 키워드나 한뼘 요약은 매우 유용하다.
  - 왜 검색결과가 비어보이지? 수집을 다하지 않나?
  - 그런데 왜 이렇게 초기화면이 복잡해졌지?

스도쿠
  - http://sdocu.synap.co.kr
  - 문서 검색
  - 문서필터로 알짜배기 회사가 된 사이냅소프트의 서비스
  - 문서를 찾아준다는 점에서 야후의 비즈니스 검색과 조금 중첩되는 부분이 있지?
  - 다음과의 제휴를 통해서(수익을  낸다면) Alt Search Engine이 국내에서 살아남는 법을 보여줄건가?

내일검색
  - http://naeil.incruit.com/
  - Job Search
  - 오픈API로 돌파구를 열어내다. 굿 아이디어!
  - 다만, 다른 곳에 있는 채용정보는 어떻게?

앤써즈
  - http://www.enswer.net
  - 동영상 검색
  - 검색결과 클러스터링이 놀랍고, 메타 데이터 검색의 한계가 안타깝다.
  - 그래도 가장 큰 기대주


이외에도

묻지마 검색이나 DABOT과 같은 개인이 만든 검색서비스도 있고, 인물사진을 검색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사고싶다 같은 오픈마켓 메타 검색엔진도 있고 노란북과 같은 책 가격비교 사이트들도 있다.

워낙 검색엔진 인력도 한정되어 있고, 국내의 인터넷 시장규모도 크지 않기에 새로운 시도들이 검색엔진에서도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꼭 A~Z를 직접 구현해야 할 필요는 없다. 훌륭한 서비스 아이디어만 있다면 구글의 맞춤검색 같은 것을 이용해서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기존의 포털 검색에서 제공하다고 해도 더 나은 검색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리고 사람들의 검색 요구의 니치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혹시, 이외에도 우리나라의 대안 검색엔진을 아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확 파헤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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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때 실제로 부족하기는 했다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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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Read & Lead | 2008/10/18 23:24 | DEL
요즘 큐로보에서 종종 검색을 하게 된다. http://www.qrobo.com/큐로보는 기존 포털검색과는 다른 렌즈로 유저의 검색 질의를 바라본다.빅뱅으로 검색을 해보면 포털검색 결과는 통합검색이 디폴트로 로딩되고 카페,블로그,뉴스, 지식인 등의 서비스별 버티컬 검색을 유도하는 반면에,큐로보는 음악,문화,과학, IT, 경제 등의 주제별 세부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난 빅뱅의 멋진 노래도 좋아하고 요즘 물리학계 최대 화제인 LHC 실험 결과도 궁금하고..
BlogIcon Read&Lead | 2008/10/18 23: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신규 검색엔진을 체계적으로 소개한 포스트를 보지 못했는데 마루날님께서 멋지게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BlogIcon 마루날 | 2008/10/19 00:11 | PERMALINK | EDIT/DEL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트랙백 걸어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BlogIcon Steve박 | 2008/11/17 18: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9월말에 데모데이에서 뵈었던 넥스트서치입니다.
내용기반검색기술로 쇼핑몰 상품검색 엔진을 상용화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저희가 아직 베타서비스 오픈 직전이라 저희 소개를 않하신듯 하네요.
유사서비스로는 미국의 Like.com,Picitup.com과 일본의 Gazopa.com 등이 있습니다.
가격비교와는 차별화되는, 비주얼 상품검색을 타겟으로 합니다...
BlogIcon 마루날 | 2008/11/17 18:44 | PERMALINK | EDIT/DEL
어.. 또 남겨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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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16:27
www.evri.com

어떻게 이곳을 알게 되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처음에는 스팸인줄 알고 지우려고 하다가 내용을 보니.. 그런 메일이 아니었다 .소위 closed best service에 대한 초대장이었다.

www.evri.com에 가서 이메일을 등록하면 며칠 있다가 오니까 한번씩 사용해 보셔도 되지만, 실제로 제공되고 있는 것은 서비스 소개 형태의 데모뿐이어서 실제로 볼 내용은 이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것이 전부이다.

이 검색엔진은 click & browsing을 최소화하면서 원하는 정보를 구조화하여 보여준다. 예를 들어서 미국의 유력한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를 클릭하면(현재는 검색결과에 대해서만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검색 창은 beta test에서 제공하고 있지 않다.)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여주면서 최근 버락 오바바와 관련된 정보를 연결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는 형태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검색결과 리스트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click & browsing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원하는 정보를 구조화하여 보여준다.

현재 evri에서 제공되고 있는 검색서비스는 Most popular people, Most popular places, Most popular things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해보니


실제로 내용을 보게 되면 크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없어 보인다. 하지만, 내가 거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라면 상당히 유용한 검색결과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검색에 있어서 사용자가 어려워하는 것은 사용자 본인의 정보요구를 명확한 검색 질의어로 표현하는 것을 잘못한다는 것인데, 더욱이 사용자가 익숙하지 않은 분야에 대한 정보검색에 있어서는 이런 식으로 관련된 정보를 연결시켜 보여주는 것은 매우 유용해 보인다.


그렇다면...

검색엔진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는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제는 원하는 정보를 '알려'주는 것으로 변하고 있다. 이것이 '진화'인지, '변이'가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결국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든지, '알려'주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원하는 정보에 대한 대응이라는 대명제는 변한 것이 없지만, 원하는 정보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말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외국의 다양한 검색서비스를 살펴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아무리 우리나라 시장이 작다고 해도 좀 더 다양한 시도들이 여러 곳에서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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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10:12
스마트플레이스 Demo Day

IT난상토론회라는 언컨퍼런스를 호스팅했던 스마트플레이스가 새로운 버전의 모임을 최근에 호스팅했는데, 이름하여 Demo Day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인터넷 서비스를 준비하는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분들을 모시고, 서비스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시간이였는데 최근에 태어난 아들넘때문에 가지는 못하고 후기를 보다가 재미있는 서비스를 보았다.


DABOT(dabot.n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와 UCC와 같은 멀티미디어 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인데, 생각보다 꽤나 쓸만하다.

예를 들어서 조선일보에 대한 MBC 뉴스후의 내용을 담고 있는 동영상을 내가 찾고자 한다면, 보통은 검색엔진에서 '뉴스후'와 '조선일보'를 질의어로 입력하여 정보를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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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거짓보도를 까발린 뉴스후 보도 :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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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결과 : 원하는 정보를 찾기 쉽지 않다.



검색엔진으로는 원하는 정보 - 특별히 UCC나 이미지 - 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검색엔진은 텍스트 기반의 컨텐츠/정보를 찾는 목적으로 연구/개발되었기 때문에, 이미지나 동영상을 검색할 때도 이미지나 동영상의 캡션이 태그 정보를 색인하여 검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DABOT 역시 이미지나 동영상의 캡션이나 태그 정보를 기반으로 검색결과를 젝공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아직 포털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나 동영상 검색은 대부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내부 정보(?)에 대한 검색이라서 DABOT처럼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정보에 대하여 검색결과를 제공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이미지나 동영상을 검색할 때 꽤나 유용한 서비스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ABOT의 '뉴스후 조선일보'질의어에 대한 검색결과


검색결과를 확인해 보면 대부분의 정보가 내가 의도했던 동영상 정보를 담고 있는 블로그 등의 결과를 제공하고 있어서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하지만, 1인 개발 서비스여서 그런지 몰라도 질의어나 색인어 파싱에 사용하고 있는 형태소분석기 또는 파서가 단어의 중의성이나 동음이의어나 동의어 처리에서 부족해 보이고 이부분은 아직은 좀 더 튜닝해야 할 것 같아 보였다.

사실 튜닝이라기 보다는 관련된 사전 등이 보완되면 되는데, 이 작업은 대부분 수작업을 통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인지라...현재의 1인 개발 서비스에서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래도 블로그/뉴스에서 이미지/UCC 검색이라는 아이디어는 매우 기발해 보이고, 실제로 사용자들이 가려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krauthammerlab.med.yale.edu/imagefinder/

이미 외국에서도 실무차원은 아니지만, Yale 대학교 연구실에서 특정 분야(의학)에 대하여 관련 논문 SET에서 이미지만 찾아주는 서비스를 파일럿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데 실제 사용하는 대상은 소수일 수 있지만, 매우 유용한 서비스인 것 같다.

DABOT도 역시 국내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이미지와 동영상에 대한 전문 검색을 더 개선하고 강화하여 제공한다면 사용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