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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에 해당되는 글 10건
2008/07/31 18:51
열심히 하는 야후

야후코리아에서 포털 1위라는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검색서비스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비즈니스 검색에 이어 블로그 검색이라는 검색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로그 검색은 크게 2가지의 특징이 있다. 하나는 블로그 명을 검색할 수 있고, 또 하나는 블로그 글을 따로 검색할 수 있다.

블로그는 앞으로 네이버의 지식인이나 다음의 카페를 따라잡을 수 있는 꽤 괜찮은 컨텐츠의 보고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제대로 된 블로그 검색을 하자면 블로그의 구조상 기존의 웹 크롤러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으니 완벽한 블로그 수집과 그에 앞서 블로그의 주소의 확보(이번 이벤트의 큰 목적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포스팅된 문서의 색인(중복문서를 체크하면서 검색의 결과를 정제하는 것은 좋은 것 같다.)을 위한 기존 색인구조와는 다른 색인시스템의 구축 등이 필요한 것이다.

포스팅된 문서를 가지고 clustering 또는 Classification 등을 통해서 또 다른 유의미한 내용을 찾아 낼 수 있을 텐데..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만, 이미 블로그 검색은 나루라는 걸출한 신인이 자리를 잡으려고 하고 있지만, 실제로 크게 활성화되지는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야후에서는 블로그 랭킹이라는 것을 들고 나와서 마케팅 차원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블로그의 글의 수나 포스팅 횟수, 댓글수, 트랙백수와 같은 정량적인 요소를 가지고 랭킹을 정하는 것 같다. 블로거들은 이런 류의 뱃지를 다는 것을 좋아하니까..

지민아빠님의 '야후 블로그랭킹 정말 믿을만 한 건가?' 포스팅에 의하면 '링크'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한다.

어차피 블로그의 포스트를 수집해야 하고 수집하다 보면 블로그의 글의 수, 포스팅횟수, 댓글수, 트랙백수는 자연스럽게 확보가 되니까 블로거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시행한 것 같은데 꽤 재미있는 시도이다.


하지만… 난 별로다!!!

올해의 블로거 TOP100에는 속하지 못해도 적어도 상위 1000등 안에는 들어갈 거라고 스스로 대견스러워했는데.. 이거 뭐냐.. 5천등도 아니고 5만등!!!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약간 오류가 있다.

내 블로그는 총 2개이지만 메인 블로그에 글이 167개가 공개되어 있는데, 실제로 수집된 글은67개라고 한다. 나머지 100개는 어쩐거냐? T.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증거화면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증거화면 2]


그러면서 전체글을 최신순으로 검색한 결과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야~~

이건 다 무효다.. 무효 OTL

학창시절에 이렇게 등수에 목을 메었으면 벌써 SKY를 갔을 텐데…
아무튼 야후 검색팀의 님들하.. 이거 좀 수정해주라
수정하면 못해도 몇 백 등은 올라갈 것 같아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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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지민아빠의 해처리 | 2008/08/01 11:49 | DEL
야후 블로그 랭킹이 7월 29일 날짜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랭킹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제 블로그 랭킹도 바뀌었습니다. 6월 버전에서는 보도자료등이 펌글로 잡히더니 이제 이걸 빼버리는 듯 합니다. (와~ 이런건 생각보다 쉽지 않을 듯 한데요 ^^) 자아 그래서 업데이트 된 자료를 다시 분석해 보았습니다. 야후 블로그 랭킹 TOP 1000 !!! 분류 야후 블로그 랭킹 한RSS 인기 RSS 비고 네이버 블로그 179 -> 166 (16.6%) 71..
Tracked from 민노씨.네 | 2008/08/01 15:05 | DEL
* 사소한 거 하나. 나는 1주년 잔치라고 할까, 1주년 파티라고 할까 잠시, 약 5초 동안 갈등하다가, 결국 잔치라고 쓰고 나서, 그냥 파티라고 쓸걸 그랬나, 이러고 있다(스스로 뭐하고 있는거냐... 이런 마음이 드는데...). 글쓰는 과정에서는 이런 사소한 변수들이 항상 존재한다. 이런게 나에겐 정말 미묘한 건데... 이게 잘 풀리면 생각도 덩달아 잘 풀리고, 여기서 막히면 생각들도 꼬인다. 그냥 그렇다는거다... : )* 동아리 창립기념 파티...
Tracked from UNLIMITED RENEWAL WORKS | 2008/08/01 17:30 | DEL
야후라는 사이트.. 제가 인터넷 세계에 처음 손을 댈때를 제외하곤 안중에도 없었던 사이트입니다.. 라기보다는 야후에서 검색하기보다 차라리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하는게 더 낫더라..라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에 알타비스타를 안쓰게 될 쯔음에 야후도 같이 안쓰게되었달까.. 조금 알게되고난 지금은 네이버도 다음도 안쓰고 구글을 쓴달까.. 그런 이유로 야후를 멀리 해왔습니다만.. 물론 일본쪽이나 미국쪽 자료를 찾을땐 구글보다도 조금 더 설명이 잘되어있는 야후를..
Tracked from 강팀장의 WEB E.Y.G (웹 이야기) | 2008/09/05 13:02 | DEL
강팀장은 블로그는 그래도 아직까지 자유로운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1인 매체다… 어떻다…. 이제는 순수 블로그의 기능만으로는 그 재미를 다한건지… 몇년동안 블로그를 사용해오면서 아직도 "블로그 너의 정체는 뭐야?" 반문하고 있는 강팀장에게는 순수 재미의 블로그 재미를 다 느끼기도 전에 순위를 매기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강팀장 넌 몇 위나 되는거야? 하는 호기심에… 등록하고, 확인을 해 봤지만,…. 보면 볼수록… 왠지 모를 씁쓸한 생각까지 들게 합...
BlogIcon Ashley | 2008/08/01 02: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seal 타고 왔습니다 ㅎ 안그래도 저도 해봤는데 은근 오류가 많은 거 같더군요 -_-..
제꺼 등록을 하고
분명 등록했다고 메일도 왔는데
찾아보니 안쓰는 다른 사이트에 등록된 블로그는 다 등록되어있는데 정작 제가 신청한 블로그는 등록이 안되어있는 이런 뭥미한 상황-_-
따지기도 귀찮아서 그냥 안쓰기로 ;;;
BlogIcon 마루날 | 2008/08/01 10:25 | PERMALINK | EDIT/DEL
아직은 완성도가 미흡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재미있는 시도인 것 같아서 보기에는 좋습니다. ^^

그런데, 실타래를 타고 다닐수 있나보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지민아빠 | 2008/08/01 11: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야후랭킹은 링크를 중요시 하는 것 같습니다. 꼭 1000등 안에 올라가시길 기원해 봅니다. ^^
BlogIcon 마루날 | 2008/08/01 13:43 | PERMALINK | EDIT/DEL
좋은 글 트랙백 걸어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본문에도 참조로 내용을 삽입하고 링크도 걸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야후! 서치지기 | 2008/08/01 16: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루날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 비즈니스 검색 간담회때 뵙고 이렇게 온라인에서 인사드리게 됐네요. 항상 야후! 검색에 대한 관심과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미움 받지 않도록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야후! 블로그 랭킹의 상세정보에 있는 전체글 수는 이미 잘 아시겠지만, 야후! 블로그 검색에 색인된 문서 숫자 입니다. 일부 블로그의 경우, RSS를 통해 해당 블로그의 문서를 수집합니다. 마루날님의 블로그를 RSS로 불러와 색인한 시점에서 누락됐던 과거 데이터가 그대로 빠져있는 것으로 보이며, 다른 블로그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RSS로 데이터를 수집한 블로그의 경우 다시 전체 크롤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당장 된다고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반드시 해결해서 미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셨던 clustering 등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면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조만간 오프라인 등에서 뵐 수 있으면 말씀 드릴 기회가 있을 듯 합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BlogIcon 마루날 | 2008/08/01 17:05 | PERMALINK | EDIT/DEL
넷.. 그렇군요

순위에 눈이 멀어서 그만...^^;;;
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됩니다.

수고하세요
BlogIcon 카르사마 | 2008/08/01 17: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 641개의 글들도 270개를 제외하곤 수집되지 않았더군요.;;
하긴 네이버에서도 다음에서도..야후보다 숫자만 좀 많을뿐 모두 수집된건 아니니까요.
수집이 안됐다고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위의 세개의 포털에선 그 글들이 검색조차 안되더라구요.
단 하나 구글만 제외하고.. 구글은 626페이지에 있는 글의 단어 하나를 넣어서 검색해도
뜨더군요. 그것도 맨 위에.;
BlogIcon 마루날 | 2008/08/01 17:45 | PERMALINK | EDIT/DEL
야후 서치지기님의 댓글이 조금은 설명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제로 블로그를 수집해오는 것은 기존의 웹문서와는 달리 조금 까다로운 것 같더군요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BlogIcon 카르사마 | 2008/08/01 17:58 | PERMALINK | EDIT/DEL
아..그러고보니 위에 그 댓글이 있었군요.;;
현재 랜카드가 맛이 간 상황이라 간당간당해서
다른글을 더 읽어볼 기회가 없답니다.ㅋ
BlogIcon Mr.번뜩맨 | 2008/08/03 16: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컴퓨터 시스템이 측정하는 이상 세부적으로 파악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두 정확한 건 아니라고 봐요..^^;
BlogIcon 마루날 | 2008/08/04 08:49 | PERMALINK | EDIT/DEL
그렇죠?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08/25 10: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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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14:04
육일약국 갑시다육일약국 갑시다 - 8점
김성오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단숨에 읽었다.
http://ithelink.net2008-07-30T05:04:430.3810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책이었는데, 무슨 약국이야기인가 싶어서 서점에 들렀을 때도 아예 책을 펴보지도 않았었는데, 회사 문고에 꼽혀있길래 그냥 뽑아 들었다가 한번에 다 읽게 되었다.

서울대 약대를 나와서 마산에서 약국을 시작해서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고 영남실업이라는 청소기 1차 부품 제조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메가스터디 부사장을 거쳐서 메가스터디 엠베스트를 창업하여 매출 200배의 성장을 거둔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김성오 대표의 성공스토리이다.

경영을 생각하고 비즈니스라는 이야기를 하면, 왠지 차갑고 정교하고 치밀하고 완벽한 이미지가 느껴진다. 대부분의 경영서나 비즈니스 관련 서적을 접하다 보면 경영은 피도 눈물도 없어야 할 것 같고 비즈니스는 전쟁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김성오 대표의 성공 요인은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우러나오는,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감동을 주고자 하는 진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 책은 단순한 성공한 기업인의 자전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마음을 움직인 것은 결국 경영이나 비즈니스의 핵심은 사람이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잊혀지지 않는 것은 한 명의 고객이 수천 명의 고객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인터넷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했을 때 일확천금을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

한 명의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보다는 한방에 모든 것을 역전시켜보겠다는 헛된 욕심을 부리고 무리수를 두었던 기억이 있었다.

한 방울의 물방울이 바위를 뚫어버린다고 했나? 우직할 정도로 진정성을 담아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한 결과가 지금의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이고 김성오 대표라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된다.

끝으로 책에 나와있는 재미있는 필리핀 속담을 소개하고 포스팅을 마친다.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

간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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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With Man - 직관과 통찰 | 2008/10/08 14:24 | DEL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쉽다. 재밌다.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신문에 났던 조그만 기사를 읽었다. 정말 작은 자기 약국을 알리기 위해 택시만 타면 기사들이 모르는 자기 약국 이름을 외쳤다는 저자. 결국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버렸다는데, 그 탁월한 마케팅에 반해서 책을 주문했다.내용은?기대이상이었다. 무슨 경영 원론이나 대단한 이론을 기대했다면 책을 펴지말라.경영은 사실 케이스의 연속이며, 이 사례들 속에서 평범하면서도...
BlogIcon Mr.번뜩맨 | 2008/08/03 16: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긍정적인 마인드 참 중요하죠..^^*
BlogIcon 마루날 | 2008/08/04 08:51 | PERMALINK | EDIT/DEL
저도 한때 회사의 대표를 경험해보았는데요

한 사람의 태도가 회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책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2008/11/16 22: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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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5 16:56
SNS?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이다.

SNS가 요즘 미디어에 많이 언급되고 있고, 많은 비즈니스가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이 구글을 위협한다는 뉴스도 있다.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어 어떻게 구글을 위협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로 치면 싸이월드가 네이버를 위협한다고 하면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리냐고 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싸이월드라는 세계적인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보유한 나라이지만, 퇴행하고 있는 인터넷 정책과 정부를 보면 앞으로 살길은 인터넷과 IT 밖에 없는 우리나라에서 암담할 뿐이다.

지금은 검색이 돈이 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 앞으로 검색과 같은 캐시카우가 될 만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SNS라고 답하겠다.

그럼 SNS가 뭐냐고 하는 질문에 막연한 분들에게 다음 3가지 자료를 추천한다. 찬찬히 한번씩 읽어보시라. SNS에 대해서 개념잡고 어디 가서 이야기할 때 알아들을 수 있다. ^^

[알림 1. 아래 글에서 오렌지색 부분은 원문의 내용임을 미리 밝힙니다.]
[알림 2.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 또는 자료를 보시거나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1.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外傳 -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 트렌드 리포트

'웹 2.0 기획'이라는 엄청난 책의 저자이신 정유진님이 SNS에 대해서 정리하신 자료이다. 정유진님은 SNS를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라고 부른다.

정유진님은 일반적인 서비스에 대한 정의를  서비스 = 데이터 +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SNS도 1)어떻게 관계 데이터를 구축하느냐? 2) 구축된 관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관점에서 정리를 했다.

개인적으로는 정유진님의 소셜 네트워킹에 대한 관점(?)에 많이 관심이 있다. 어떻게 관계 데이터를 쌓아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관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비슷한 업종에 종사하는 업자라서 그런가보다 ^^?

정리해 놓으신 자료를 보면 네이버의 기획자답게 트래픽 로그와 같은 fact를 담고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서 어떤 흐름을 읽어내는데 아주 탁월하신 것 같다.


2. 소셜 플랫폼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새로운 진화

이 자료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매주 발간되는 SW Insight 정책리포트에 올라온 자료인데, 소프트뱅크 미디어랩의 황재선님이 작성하신 자료이다.

최근 SNS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SNS가 오픈 플랫폼으로 선언(?) 또는 진화하면서 새로운 비지니스 국면이 열리게 되었는데, SNS의 오픈 플랫폼화의 영향과 SNS의 가치가 어떤지에 대해서 알려면 이 자료를 숙독하는 것이 좋다.

다음에 소개할 자료에서 비슷한 얘기를 언급하고 있는데, SNS가 단순한 서비스에서 플랫폼을 오픈하면서 페이스북에서 부르는 Social OS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플랫폼을 오픈한다는 것은 3rd party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고, 플랫폼을 개방하는 것은 자체 개발로 인한 리소스(시간+비용)를 절약하고 사용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3rd Party를 통해서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는 사용자에게는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3rd party는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소셜 소프트웨어 : Beyond 컨슈머, Go 엔터프라이즈

이 자료도 역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SW Insight 정책리포트에 실린 자료이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내부 직원분이 작성하신 것 같다.(혹시 아니면 알려주세요 ^^)

이 자료에서는 SNS를 특이하게도 소셜 소프트웨어라고 부른다. 소설이라고 하는 사람도 본적이 있는데 소셜(social)이다. 소셜 + 소프트웨어의 합성어인 소셜 소스프트웨어의 정의는 개인 및 그룹 간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라고 한다.

이 자료에서는 특이하게도 SNS를 구분하셨는데, 일반적인 서비스를 컨슈머 소셜 소프트웨어라고 부르고 기업의 소셜 소프트웨어는 말그대로 엔터프라이즈 소셜 소프트웨어라고 부른다. -_-;;;

이 자료는 기업에서 어떻게 SNS를 받아들이고 적용해야 할 지에 대한 아주 조그만 충고를 해줄 수 있을 것 같고 SNS 업자에게는 B2C가 아닌 B2B에서는 어떻게 비즈니스를 전개해야 할지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자료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기업에서 SNS를 도입할 때 가장 큰 장애는 정보통제와 보안이다. SNS라는 거대한 흐름을 늦추거나 거부할 수 없다고 볼 때 어쩌면 SNS에 대한 보안을 지원하는 방향의 비즈니스도 괜찮아 보인다.


그렇다면...


SNS는 더 이상 일부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라도 친구를 만들고 인간 관계를 맺고 이어가듯이 SNS도 정보기술의 발달과 여러가지 기기의 지원으로 그렇게 우리 삶의 일부가 될 것이다.

우리 삶의 변화와 관련된 비즈니스에 영향을 생각해보면 한번쯤 SNS에 대한 개념을 잡아 놓을 필요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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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18: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BlogIcon 마루날 | 2008/07/25 19:41 | PERMALINK | EDIT/DEL
아..네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BlogIcon Jin_a | 2008/07/28 02: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헤헤, 달아주셨군요. 마루날님 최고.. ㅋㅋㅋㅋ

음.. 저희 독도 seal도 나왔어요:> 로그인 하시고 그냥 독도 눌러도 자동으로 업뎃 된답니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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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15:47
정보의 Long Tail

예전에는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는 상위 20%에 몰려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검색엔진을 운영하면서 사용자들의 질의어를 보면 확실히 아래의 그래프(?)와 비슷한 Long Tail 형태로 정보가 소비된다.

정보의 생산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전문적인 업자들이 대부분의 정보를 만들어내겠지만, 아주 얇게 좌악 퍼져나가는 생산량은 얼마되지 않은 수 많은 정보생산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flickr.com]


정보의 생산과 소비라는 측면에서 검색엔진은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보의 생산자들에게는 미지의 소비자들에게 검색엔진 검색결과를 통해서 알려진다는 의미가 있고, 정보의 소비자들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검색결과에서 찾게 된다.

하지만, 실상은 Long Tail이 존재하지 않는다.


친절한 검색엔진씨

국내 검색 트래픽의 대부분의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결과이다. 정보의 Long Tail이라는 측면에서는 포탈 자체의 컨텐츠 보다는 블로그와 웹 문서처럼 포탈 외부(?)의 검색결과를 확인해 보았다.

1) 네이버의 블로그와 웹 검색결과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놀랍게도, 1000개의 검색결과만 보여준다. 사실 1000개 정도를 넘어서면 단순히 검색 질의어와 매칭하는 단어가 존재할 뿐 정보로서는 무의미하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정보의 유용성을 누가 판단하느냐가 문제가 된다.

친절한 네이버씨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1000개의 검색결과만 보여주는 것은 웹의 형평성에 너무나 어긋나는 행동이다. 실제로 검색결과 12만개를 다 흝어보지는 않겠지만, 12만개 중 상위 1000개에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정보가 다 있다고 확신할 수 있나?

어차피 사용자는 자신의 정보 요구를 '질의어'로 표현하지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것이고 무엇보다 해당 검색시스템에 적합한 형태의 질의어가 어떤 형태인지 모르기때문에 더더욱 질의어에 대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2) 다음의 검색결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의 블로그 검색결과를 보면서.. 당연히 검색은 이렇게 공정해야지 하다가 웹 문서 검색결과를 보면서 완전 당황했다. 이거 뭡니까?

아무리 불친절하고 거칠기로 유명한 다음이라지만, 네이버에 비해서 왜 이렇게 매끄럽지 못할까?  보여주려면 다 보여주든지, 아니면 친절한 네이버씨처럼 적절하게 클로징을 해야 하는데.. 이거 뭐하는 시츄에이션?

다음은 한국축구의 현실을 보여주는 듯 하다. 골문 앞에서 마무리 부족... OTL


아무튼...

트래픽이 돈이 되면서 포털사이트가 관문이 아니라 섬으로 변하게 되고, 한명의 사용자도 섬 밖으로 못나가게 하는 포털의 전략에서는 당연히 검색결과를 제한하는 것이 맞다고 보겠지만,

무엇보다 검색해서 나오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있는 시대에 이렇게 무 자르듯 검색결과를 잘라내는 것은 친절한 행동이 아니라, 교묘하게 정보를 통제하는 행동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정보의 유용성 판단과 볼지 말지에 대한 판단은 사용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몫이고 책임이다.

검색결과에 대해서 손대는 행동은 어떤 이유에서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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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Krang | 2008/07/24 00: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보통 어떤 결정을 얻을때 검색해서 판단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그 결정을 하게끔 누군가가 이미 경로를 만들어 놓은게 아닌가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1000개의 검색결과만이 최상의 검색임을 자신하는 포털의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하군용..
BlogIcon 마루날 | 2008/07/24 08:43 | PERMALINK | EDIT/DEL
아마 근거를 대라고 하면 검색 로그를 기반으로 한 통계데이터를 댈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지 사용자들이 설령 클릭을 한번도 하지 않은 데이터도 공정하게 검색결과에 나와야 하고, 검색결과를 이용하는 것은 사용자에 의지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척 하지만, 결코 친절하지 않은 포털들의 모습입니다.
BlogIcon 아톰 | 2008/08/03 03: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보 검색 정말 어려워요...
난 지금 포기상태...
그래서 그나마 네이버나 구글이 존경스럽죠...
그냥 뭔가 재밌는 꿈을 꾸었었던것 같은 느낌
BlogIcon 마루날 | 2008/08/04 08:49 | PERMALINK | EDIT/DEL
사실 검색엔진 자체는 만들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입니다.

달리는 기차의 엔진을 바꾼다는 이야기가 딱 맞는 것이 검색서비스이구요. 따라서 노하우도 정말 중요합니다.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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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16:27
www.evri.com

어떻게 이곳을 알게 되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처음에는 스팸인줄 알고 지우려고 하다가 내용을 보니.. 그런 메일이 아니었다 .소위 closed best service에 대한 초대장이었다.

www.evri.com에 가서 이메일을 등록하면 며칠 있다가 오니까 한번씩 사용해 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