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에 해당되는 글 13건
2008/04/29 07:13
[정보검색]
야후코리아가 오랫만에 안타를 하나 쳐냈다.
개인적으로는 야후코리아가 모바일 플랫폼에서 일을 낼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비즈니스 검색'이라는 것을 들고 나왔다.
예전에도 물론 파일 검색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 포털 검색서비스에서 제외되더니 보이지 않았다.
검색엔진이 주로 원하는 정보를 찾기 보다는 원하는 곳을 찾는 네비게이션으로 사용되는 요즘에 이런 서비스가 아쉬워서 구글이 정확하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다.
정말 정보를 찾는 사람들에게 검색엔진에서 제공해야 할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연관도가 높은 결과이다.
연관도가 검색엔진의 검색모델에 따른 연산결과니까, 열심히 연관도를 높여야 할 것이고 신뢰에 대한 부분에서 국내 1위 업체인 네이버와 네이버를 따라잡으려는 대부분의 포털 검색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한정된 국내 상황에서
1) 사람의 손을 거쳐서 정제된 결과를 만들거나
2) 신뢰할 수 있는 소스(source)로 부터 데이터를 가져오거나
하고 있다.
야후코리아의 비즈니스 검색에서 분류/출처/유형별로 정돈된 UI와 함께 제공하는 것은 2) 어프로치라고 보여지고, 파일 검색과 연계하여 검색엔진을 장난감으로 사용하지 않고 도구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오랫만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다.
많은 검색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서비스의 유용성이나 편의성은 매우 뛰어나 보인다.
이러한 사용자 유용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작은 노력들이 계속된다면, 한때 철옹성이었던 1위 야후코리아로 복귀하는 것도 어려운 일만은 아닐 것 같다.
뱀다리) 이 참에 학술검색도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까? 메타검색이랑
마루날의 雜學辭典을 구독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야후코리아가 모바일 플랫폼에서 일을 낼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비즈니스 검색'이라는 것을 들고 나왔다.
야후코리아가 선보인 '비즈니스 검색'은 정부·기업·연구소·학회 등 각종 전문기관 홈페이지에 등재된 산업동향·금융·재테크·업무 관련 자료 등을 대량으로 검색해 일목요연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검색된 자료는 출처기관과 정보 유형·분기 및 기간·파일 유형 등으로 구분해 이용자가 필요에 따라 원하는 내용을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출처 : '야후코리아, 비즈니스 검색 서비스 오픈', 전자신문 2008.04.28]
특히 검색된 자료는 출처기관과 정보 유형·분기 및 기간·파일 유형 등으로 구분해 이용자가 필요에 따라 원하는 내용을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출처 : '야후코리아, 비즈니스 검색 서비스 오픈', 전자신문 2008.04.28]
예전에도 물론 파일 검색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 포털 검색서비스에서 제외되더니 보이지 않았다.
검색엔진이 주로 원하는 정보를 찾기 보다는 원하는 곳을 찾는 네비게이션으로 사용되는 요즘에 이런 서비스가 아쉬워서 구글이 정확하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다.
연관도가 검색엔진의 검색모델에 따른 연산결과니까, 열심히 연관도를 높여야 할 것이고 신뢰에 대한 부분에서 국내 1위 업체인 네이버와 네이버를 따라잡으려는 대부분의 포털 검색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한정된 국내 상황에서
1) 사람의 손을 거쳐서 정제된 결과를 만들거나
2) 신뢰할 수 있는 소스(source)로 부터 데이터를 가져오거나
하고 있다.
야후코리아의 비즈니스 검색에서 분류/출처/유형별로 정돈된 UI와 함께 제공하는 것은 2) 어프로치라고 보여지고, 파일 검색과 연계하여 검색엔진을 장난감으로 사용하지 않고 도구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오랫만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다.
많은 검색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서비스의 유용성이나 편의성은 매우 뛰어나 보인다.
이러한 사용자 유용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작은 노력들이 계속된다면, 한때 철옹성이었던 1위 야후코리아로 복귀하는 것도 어려운 일만은 아닐 것 같다.
뱀다리) 이 참에 학술검색도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까? 메타검색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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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JMIRROR on Blog | 2008/04/29 10:26 | DEL
지난주 말 비즈니스 검색을 론치 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한동안, 정확히는 좀 길게 블로그에 소홀했던 가장 큰 이유가 이 친구 때문이었습니다.
비즈니스 검색을 기획하게된 배경은 이렇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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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재미난 검색 서비스를 내놓은듯 싶다. 이름하여 비지니스 검색이라는데.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검색했을 때 쉽게 수집하기 어려운 정부 기관에서의 정보나 기업, 학회, 연구소에서 나오는 정보들을 모아서 검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검색 서비스라 한다. 일반 포탈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관련 자료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뉴스 등에서 나오는 자료들이나 블로그에서 나오는 자료들이 대부분이라 전문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야후는 비록 웹에 공개되어있는 자료들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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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야후! 검색블로그** | 2008/04/29 11:34 | DEL
야후! 코리아가 야심차게 비즈니스 검색을 론칭하였습니다! 1. 비즈니스 검색이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성공 투자와 성공 비즈니스를 위해 신뢰성 높은 전문 자료들을 모두 검색할 수 있는 야후! 코리아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이를 위해 그 동안 다른 검색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못 했던, 정부 기관과 기업, 각종 공공/민간 연구소, 학회 등의 각종 자료들을 총망라하여 검색 결과로 제공합니다! 깊이있고 믿을 수 있는 각 시장, 산업의 전... |
2008/04/28 11:22
[유토피아 경영]
CEO 마인드 :
내가 할 일이 뭔지 잘 안다.
내 일과 상황의 중심은 나다.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내 일으 내가 스스로, 주도적으로 한다.
내가 하는 일이 내 삶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의 주도권을 놓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한다.
운명은 바뀔 수 있다
내 인생은 나의 것, 다른 사람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게 하겠다.
종업원 마인드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내 일은 잘 한다.
내 책임을 분명히 안다.
주로 시키는 일의 범주 안에서 베스트이다.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다.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영향을 쉽게 받는다.
삶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지 모르겠다
오너 마인드:
모든 일과 상황의 중심은 나이다.
모든 사람이 나의 통제 아래 있어야 한다.
할 말이 너무 많아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 어렵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에 쉽게 좌절한다.
책임은 내가 지는 것이 아니라 네가 진다.
당신은 누구인가?
제일 안좋은 마인드 순
오너 마인드 -> 종업원 마인드 -> CEO 마인드
내가 할 일이 뭔지 잘 안다.
내 일과 상황의 중심은 나다.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내 일으 내가 스스로, 주도적으로 한다.
내가 하는 일이 내 삶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의 주도권을 놓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한다.
운명은 바뀔 수 있다
내 인생은 나의 것, 다른 사람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게 하겠다.
종업원 마인드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내 일은 잘 한다.
내 책임을 분명히 안다.
주로 시키는 일의 범주 안에서 베스트이다.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다.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영향을 쉽게 받는다.
삶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지 모르겠다
오너 마인드:
모든 일과 상황의 중심은 나이다.
모든 사람이 나의 통제 아래 있어야 한다.
할 말이 너무 많아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 어렵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에 쉽게 좌절한다.
책임은 내가 지는 것이 아니라 네가 진다.
당신은 누구인가?
제일 안좋은 마인드 순
오너 마인드 -> 종업원 마인드 -> CEO 마인드
2008/04/23 07:00
[독후감]
국민학교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텔레비전을 보거나 친구들과 노는 것 말고는 책을 보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기 때문에 더 책을 읽었던 것 같다.
15소년 표류기나 탐정 에밀 같은 책은 아직도 꿈에 가끔 나타날 만큼 재미있게 읽었었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표준대백과사전 같은 책도 열심히 봤었던 것 같고, 세계 위인 전기를 보면서 드골이나 케네디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한때는 육군사관학교를 목표로 한 적도 있었다.
중고등학교 때는 문고판으로 나왔던 세계명작소설 같은 전집류를 한 권씩 두 권씩 사서 읽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책을 사 모으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면서 대학입시를 실패하고 재수를 하고도 모자라서 후기에 입학을 해서 겨우 지방 사립대에 입학을 해서는 종교서적으로 몇 년간 깊이 팠던 기억이 난다. 한때는 신학을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만큼 여러 가지 종교서적을 읽었었던 것이 나의 대학시절의 책과의 교류였다.
정말 본격적으로 책을 사 모으고 읽기 시작한 것은 사업이라는 것을 시작한 후부터인 것 같다. 세금계산서 하나 발행하는 것도 제대로 몰랐기에 별별 회계나 재무관련 책을 사서 보았고, 경영이나 마케팅 세일즈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다 보니 엄청나게 책을 보게 되었다.
그때 확실히 안 것은 책마다 독자의 레벨이 다르다는 사실이었다.
그전까지 세계명작소설류의 책만 읽어오다 보니 사람들이 좋은 책이라고 하는 책은 내가 읽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남들은 다 쓰레기라고 해도 나에게는 보석과 같은 책들이 있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읽고 있는 책에서 20%정도만 건져도 대박이라는 사실이다.
책을 읽다 보면 모든 내용에 공감하기는 쉽지 않다. 적어도 20%정도의 내용이라고 공감하고 건질 수 있다면 그 책은 보관해도 좋다. 하지만, 그 정도도 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방출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이상하게 책 욕심이 있어서, 2년마다 집을 옮겨야 하는 세입자임에도 불구하고 4000여권이 넘는 책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지금은 책이 좀 맞지 않지만 언젠가 맞을 거라는 생각과 적어도 20% 이상의 내용으로 나의 지식을 채워주었던 책들을 끌어안고 살기 때문인 것 같다.
4월 23일을 유네스코에서 1995년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책이라는 것은 요즘 같은 인터넷 시대에도 인류의 지식의 집합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로 남기고 사진을 찍는다고 해도 결국 책이라는 매체로 기록되고 축적되어야 ‘지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책’이라는 것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책을 사랑하고 읽는 이유는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과 같다.
나의 지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 것 같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책을 읽고 있는가?
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텔레비전을 보거나 친구들과 노는 것 말고는 책을 보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기 때문에 더 책을 읽었던 것 같다.
15소년 표류기나 탐정 에밀 같은 책은 아직도 꿈에 가끔 나타날 만큼 재미있게 읽었었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표준대백과사전 같은 책도 열심히 봤었던 것 같고, 세계 위인 전기를 보면서 드골이나 케네디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한때는 육군사관학교를 목표로 한 적도 있었다.
중고등학교 때는 문고판으로 나왔던 세계명작소설 같은 전집류를 한 권씩 두 권씩 사서 읽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책을 사 모으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면서 대학입시를 실패하고 재수를 하고도 모자라서 후기에 입학을 해서 겨우 지방 사립대에 입학을 해서는 종교서적으로 몇 년간 깊이 팠던 기억이 난다. 한때는 신학을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만큼 여러 가지 종교서적을 읽었었던 것이 나의 대학시절의 책과의 교류였다.
[이런 서재를 갖고 싶다!!!]
정말 본격적으로 책을 사 모으고 읽기 시작한 것은 사업이라는 것을 시작한 후부터인 것 같다. 세금계산서 하나 발행하는 것도 제대로 몰랐기에 별별 회계나 재무관련 책을 사서 보았고, 경영이나 마케팅 세일즈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다 보니 엄청나게 책을 보게 되었다.
그때 확실히 안 것은 책마다 독자의 레벨이 다르다는 사실이었다.
그전까지 세계명작소설류의 책만 읽어오다 보니 사람들이 좋은 책이라고 하는 책은 내가 읽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남들은 다 쓰레기라고 해도 나에게는 보석과 같은 책들이 있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읽고 있는 책에서 20%정도만 건져도 대박이라는 사실이다.
이상하게 책 욕심이 있어서, 2년마다 집을 옮겨야 하는 세입자임에도 불구하고 4000여권이 넘는 책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지금은 책이 좀 맞지 않지만 언젠가 맞을 거라는 생각과 적어도 20% 이상의 내용으로 나의 지식을 채워주었던 책들을 끌어안고 살기 때문인 것 같다.
4월 23일을 유네스코에서 1995년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책이라는 것은 요즘 같은 인터넷 시대에도 인류의 지식의 집합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로 남기고 사진을 찍는다고 해도 결국 책이라는 매체로 기록되고 축적되어야 ‘지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책’이라는 것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책을 사랑하고 읽는 이유는 배고프면 밥을 먹는 것과 같다.
나의 지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 것 같다.
당신은 얼마나 자주 책을 읽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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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길가다 만나는 모든 반가운것들 | 2008/04/23 12:57 | DEL
산본으로 이사하면서 도서관에 다니게 되었다. 이유는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도서관이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알겠지만, 도서관이 좋은 이유는 무료로 책을 볼수 있다는 거다. 게다가 신간서적등을 신청하면 새책도 우선적으로 받아볼수 있다. 아무래도 헌책보다는 새책을 손에 쥐었을때가 느낌이 좋다. 사실 직장다니면 책읽을 시간도 상당히 부족하게 되는데, 이럴땐 출퇴근 전철타는 시간이 딱이다. 나는 하루에 약 100분이상을 전철을 타거나 전철을 기다리면서 보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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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일에 올라 온 글을 보니 오늘이 책의 날이랍니다. 유래가 이렇다네요. 세르반테스(1547~1616)와 셰익스피어(1564~1616). 세계문학사를 빛낸 대문호(大文豪)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같은 해 같은 날 타계했다. 바로 1616년 4월 23일이다. 이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친구들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세인트 조지 축일'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해 유네스코는 1995년 이날을 `세계 책의 날'로 선정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책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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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레인블루 :: 책과 영화 이야기 | 2008/04/25 12:40 | DEL
오늘은 세계 책의 날 이었습니다. 다들 오늘, 책 읽으셨나요? 저는 지금 명승은님의 미디어 2.0 을 읽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이어령님의 디지로그를 읽었고요. 특별히 책의 날이라고 정해서 기념한다는게 조금은 멋쩍은 느낌도 들긴 합니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지만, 뭐 요즘같은 봄에도 책 읽기는 아주 좋지요. 따듯한 햇살이 스치듯 지나치는 책상에 커피와 책 한권 들고 앉으면 읽는다는 행위 자체가 너무 행복하기만 합니다.책의 날, 오늘을 넘기기 ... |
2008/04/21 17:47
[eBiz]
마케팅이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날까?
나처럼 공대출신들에게는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마케팅이라고 하면 광고를 하고 이벤트를 벌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광고나 이벤트 모두 마케팅 업무 중에 포함되는 일이기는 하지만 마케팅의 전부라고 할 수 없다.
마케팅은 우리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 모시던 임원은 '잘 팔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케팅이라고 했었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표현이다.
또하나 개발자들이 갖고 있는 환상이 마케팅을 만병통치약 쯤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새로운 B2C 서비스를 잘 만들었다.
사용자들이 많이 쓰도록 만들기 위해서 마케팅을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오류나 의문이 있다.
서비스를 잘 만들었다는 것이 기능 구현을 제대로 해서 이상없이 동작한다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사용자들의 욕구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면, 그 서비스를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마케팅의 역할이다.
욕구나 필요에 대해서는 현재 잘 알려져있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사용자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한 것들도 있을 수 있다.
내가 배가 고프면, 무언가를 먹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이때 이 먹고 싶다는 욕구를 채워주는 것들이 밥, 빵, 떡, 라면, 햄버거 등등이 될 수 있다. 밥, 빵, 떡이 서비스라면, 사용자가 내가 만들어서 제공하는 빵을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마케팅이다.
사용자의 욕구나 필요를 크게 고민하지 않고 잘 만든(기능구현이 완벽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대박나려면 마케팅을 통해서 할 수 없다. 설령 한두번 정도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불가능하다.
욕구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역할이다. 어떤 것으로 채울지를 선택할 때 마케팅의 역할이 드러난다.
나처럼 공대출신들에게는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마케팅이라고 하면 광고를 하고 이벤트를 벌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광고나 이벤트 모두 마케팅 업무 중에 포함되는 일이기는 하지만 마케팅의 전부라고 할 수 없다.
마케팅은 우리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 모시던 임원은 '잘 팔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케팅이라고 했었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표현이다.
또하나 개발자들이 갖고 있는 환상이 마케팅을 만병통치약 쯤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새로운 B2C 서비스를 잘 만들었다.
사용자들이 많이 쓰도록 만들기 위해서 마케팅을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오류나 의문이 있다.
서비스를 잘 만들었다는 것이 기능 구현을 제대로 해서 이상없이 동작한다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사용자들의 욕구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면, 그 서비스를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마케팅의 역할이다.
욕구나 필요에 대해서는 현재 잘 알려져있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사용자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한 것들도 있을 수 있다.
내가 배가 고프면, 무언가를 먹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이때 이 먹고 싶다는 욕구를 채워주는 것들이 밥, 빵, 떡, 라면, 햄버거 등등이 될 수 있다. 밥, 빵, 떡이 서비스라면, 사용자가 내가 만들어서 제공하는 빵을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마케팅이다.
사용자의 욕구나 필요를 크게 고민하지 않고 잘 만든(기능구현이 완벽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대박나려면 마케팅을 통해서 할 수 없다. 설령 한두번 정도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불가능하다.
욕구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역할이다. 어떤 것으로 채울지를 선택할 때 마케팅의 역할이 드러난다.
2008/04/19 00:10
[정보검색]
예전에 구글의 악명 높은(?) 인터뷰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이런 인터뷰를 통과한 사람이 우수한 검색엔진 엔지니어일까 하는 궁금증이었다.
어떤 면에서는 기본기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공학의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과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뽑겠다는 것인데 안그래도 한줌도 안되는 국내 검색엔진 개발자 중에서 이런 높은 수준의 스펙을 통과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었다.
아무튼 나름 최고의 스펙을 가진 분들을 모아서 구글코리아를 출발했지만, 결과는 영 신통치 않아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구글은 '기술이 뛰어나다고 시장을 장악할 수 없다'는 법칙의 예외가 되는 회사로 보인다. 하지만, 그 예외도 역시 해외에서의 이야기일뿐인 것 같다.
아직도 한국이라는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 우리나라 검색사용자들은 대부분 답을 원하지 페이지나 링크를 원하지 않는다.
지식인의 탓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아직도 정보의 위치를 찾고 있는 미국 사용자들에 비해서 국내 사용자들은 답을 원하는 검색을 하고 있다. 사실 Q&A 게시판을 크게 만들어 놓은 것이지만, 무시무시한 트래픽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왠만한 정보는 얻어 낼 수 있다.
2. 구글의 검색엔진으로 찾을 수 있는 제대로 된 한글정보는 극히 일부분이다.
구글에서 제대로 된 한글정보를 찾는 다고 하지만, 포털 사이트 내부에 구축되어 있는 컨텐츠를 제외하고는 절대적인 량이 너무 적다는 것이 문제이다.
3. 검색을 구글의 수많은 서비스 중 하나로만 포지셔닝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우리나라 사용자는 모든 음식을 밥상 하나에 차려 주기를 바란다. 뷔폐나 코스요리는 어쩌다 한번 먹는 별식일 뿐이다. 로그인을 한번 하면 뉴스부터 까페, 블로그까지 다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국내 사용자들의 니즈이다.
구글코리아에는 훌륭한 스펙의 엔지니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한국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경험많은 검색 기획자가 필요한 것 같다.
뱀다리) 구글 애드센스는 고맙게 사용하고 있습니다요 -_-;;;
어떤 면에서는 기본기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공학의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과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뽑겠다는 것인데 안그래도 한줌도 안되는 국내 검색엔진 개발자 중에서 이런 높은 수준의 스펙을 통과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었다.
아무튼 나름 최고의 스펙을 가진 분들을 모아서 구글코리아를 출발했지만, 결과는 영 신통치 않아 보인다.
업계에서는 구글코리아가 지난해 2·4분기에 구글코리아 첫 화면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변경하고 3·4분기에는 추천검색어와 성인인증,
4·4분기에는 학술검색과 맞춤검색 등을 내놨고 올해 1·4분기에는 유튜브와 유니버설 서치를 선보였지만 시장 반응은 시원치 않았다며 이번에도
구글코리아의 한국공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08.04.17]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08.04.17]
아직도 한국이라는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 우리나라 검색사용자들은 대부분 답을 원하지 페이지나 링크를 원하지 않는다.
지식인의 탓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아직도 정보의 위치를 찾고 있는 미국 사용자들에 비해서 국내 사용자들은 답을 원하는 검색을 하고 있다. 사실 Q&A 게시판을 크게 만들어 놓은 것이지만, 무시무시한 트래픽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왠만한 정보는 얻어 낼 수 있다.
2. 구글의 검색엔진으로 찾을 수 있는 제대로 된 한글정보는 극히 일부분이다.
구글에서 제대로 된 한글정보를 찾는 다고 하지만, 포털 사이트 내부에 구축되어 있는 컨텐츠를 제외하고는 절대적인 량이 너무 적다는 것이 문제이다.
3. 검색을 구글의 수많은 서비스 중 하나로만 포지셔닝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우리나라 사용자는 모든 음식을 밥상 하나에 차려 주기를 바란다. 뷔폐나 코스요리는 어쩌다 한번 먹는 별식일 뿐이다. 로그인을 한번 하면 뉴스부터 까페, 블로그까지 다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국내 사용자들의 니즈이다.
구글코리아에는 훌륭한 스펙의 엔지니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한국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경험많은 검색 기획자가 필요한 것 같다.
뱀다리) 구글 애드센스는 고맙게 사용하고 있습니다요 -_-;;;
2008/04/17 16:57
[CRM/BI]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다.
VOC 솔루션을 4개사가 함께 만든다고 하는 지난 1월말 기사였는데, 오늘 쓰리소프트의 제품 포토폴리오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다시 언급된 기사를 보게 되었다.
VOC 솔루션
VOC 솔루션은 고객의소리(VOC : Voice of Customer)를 처리하는 솔루션이다.
VOC는 내부 VOC와 외부 VOC로 그 종류를 구분할 수 있는데, 내부 VOC의 경우 기업이 갖고 있는 고객과의 접점(e.g. 콜센터, 이메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유입되는 VOC이고, 외부 VOC의 경우 기업외부를 통해서(e.g. 동호회, 블로그, 카페 등) 나오는 (?) VOC이다.
왜 4개사가 모였나?
VOC 솔루션이 기본적으로는 내부VOC만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VOC 프로세스와 관련된 솔루션이 코어가 되고(이부분은 오라클 제품) 나머지는 부가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외부VOC를 수집하기 위해 웹 크롤링 솔루션(투비소프트)을 끼우고, 내부VOC와 달리 비정형 데이터인 외부VOC의 분류를 위한 솔루션(쓰리소프트)이 들어가고, 검색엔진이야 VOC솔루션 내부에서 검색을 담당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투비소프트)로 마무리가 될 수 있다.
과연 서로 다른 업체의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왜냐하면 VOC솔루션 자체가 기본적으로 기업 내부의 기 구축되어 있는 고객정보시스템, 그룹웨어, 마케팅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동이 필수적이기때문에 커스터마이징 볼륨에 꽤 많이 잡혀야 하는데, 솔루션을 결합하는 번거로움까지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비효율적인 시도라고 보여진다.
무엇보다 제한된 예산에서(기업에서 아직도 CRM이나 VOC관리는 찬밥이라서...) 이런 솔루션을 납품이 가능할지 궁금하다.
4개사에 대한 짧은 ...
오라클 : DBMS만 생각하고 있지만, 몇 년 전부터 CRM에 목숨을 걸고 있다.
투비소프트 : 의외이기는 한데 X-인터넷으로 유명한 회사인데 큰 재미는 보지 못했다.
유비소톰 : 콜센터 구축업체는 중소 영세업체까지 포함하면 너무나 많다.
쓰리소프트 : 검색엔진 회사로서 이런식의 번들링으로는 짭짤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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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 솔루션을 4개사가 함께 만든다고 하는 지난 1월말 기사였는데, 오늘 쓰리소프트의 제품 포토폴리오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다시 언급된 기사를 보게 되었다.
"콰르텟은 4개사의 대표적인 솔루션이 결합돼 완성됐다. 기업 외부의 정보를 수집하는 솔루션으로는 투비소프트의 웹스크래핑 제품인 ‘X-POP’와 쓰리소프트의 ‘베리티 K2’ 검색엔진을 사용하며 비정형 데이터의 자동 분류 솔루션은 쓰리소프트의 VIC솔루션이 도입됐다. VOC 프로세스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에는 오라클의 ‘퓨전미들웨어 SOA 스위트’가, 콰르텟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투비소프트의 RIA솔루션인 ‘마이플랫폼’으로 제작됐다. 콜센터 전문업체인 유비스톰은 제품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출처 : 전자신문 2008.01.24]
[출처 : 전자신문 2008.01.24]
VOC 솔루션
VOC 솔루션은 고객의소리(VOC : Voice of Customer)를 처리하는 솔루션이다.
VOC는 내부 VOC와 외부 VOC로 그 종류를 구분할 수 있는데, 내부 VOC의 경우 기업이 갖고 있는 고객과의 접점(e.g. 콜센터, 이메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유입되는 VOC이고, 외부 VOC의 경우 기업외부를 통해서(e.g. 동호회, 블로그, 카페 등) 나오는 (?) VOC이다.
왜 4개사가 모였나?
외부VOC를 수집하기 위해 웹 크롤링 솔루션(투비소프트)을 끼우고, 내부VOC와 달리 비정형 데이터인 외부VOC의 분류를 위한 솔루션(쓰리소프트)이 들어가고, 검색엔진이야 VOC솔루션 내부에서 검색을 담당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투비소프트)로 마무리가 될 수 있다.
과연 서로 다른 업체의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왜냐하면 VOC솔루션 자체가 기본적으로 기업 내부의 기 구축되어 있는 고객정보시스템, 그룹웨어, 마케팅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동이 필수적이기때문에 커스터마이징 볼륨에 꽤 많이 잡혀야 하는데, 솔루션을 결합하는 번거로움까지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비효율적인 시도라고 보여진다.
무엇보다 제한된 예산에서(기업에서 아직도 CRM이나 VOC관리는 찬밥이라서...) 이런 솔루션을 납품이 가능할지 궁금하다.
4개사에 대한 짧은 ...
오라클 : DBMS만 생각하고 있지만, 몇 년 전부터 CRM에 목숨을 걸고 있다.
투비소프트 : 의외이기는 한데 X-인터넷으로 유명한 회사인데 큰 재미는 보지 못했다.
유비소톰 : 콜센터 구축업체는 중소 영세업체까지 포함하면 너무나 많다.
쓰리소프트 : 검색엔진 회사로서 이런식의 번들링으로는 짭짤하기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