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

2006.12.19 10:18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최근(음.. 한달이 넘었군요 -_-) 발행된 자료에 의하면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고 한다.

1) 광고
2) 수수료
3) 이용료
4) 유료 아이템
5) 기기-컨텐츠 결합

사실 주요한 수입원은 광고 정도인데, 외국의 주요 벤처캐피털리스트를 만나보면
4) 유료 아이템의 경우 아직 주요한 비즈니스 모델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한국에 한해서 유효한 모델이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 인터넷 비즈니스에는 수익을 창출해내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존재하겠지만
아직 진정한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구글의 2005년도  61억의 매출에서 99%에 해당하는 60억불 정도가 광고를 통한 매출일
정도로 인터넷 비즈니스는 오프라인 비즈니스에 종속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보통 광고산업이 GDP의 1% 선이고 국내만 보면 7조원 규모의 시장인데
이중 15%가  온라인 광고시장이라고 하는데('웹 2.0의 경제학', 김국현님 지음)

결국 '제로섬'게임에 '풍선누르기'에 불과한 것이 현재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인것 같다.

뭐, e-Commerce나 인터넷을 활용한 비즈니스는 또 다른 얘기가 될 수 있지만,
진정한 '가치교환'이 일어나는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은 아직 보여지지 않은 것 같다.

이미 구글 같은 엄청난 기업이 있음에도
제대로된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는 것은 얼마나 인터넷 비즈니스가 역동적이며
극적으로 성장할지를 예상하게 하는 것 같다.

위에서 언급한 삼성경제연구소의 자료에서 언급한 향후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견인요소는 이용자 참여, 동영상, 지능화, 모바일화라고 한다.

오늘도 인터넷 비즈니스를 위해 달리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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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날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