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아울렛 수제버거 자니로켓

2012.07.19 18:30

여주아울렛에 얼마전에 가봤는데요.


제가 186이라는 제 나이치고는 큰 키에 한덩치를 하기에 왠만한 옷이나 신발은 사이즈가 없기때문에 역시나 여주 아울렛에도 들어가볼 필요도 없는 사이즈의 옷과 신발들만 잔뜩 있더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와서 사람도 얼마 없었고 나이키가 뭔 세일인가를 해서 반바지 2개에 티 하나를 6만원에 업어왔습니다.


나이키 때문에 여주 아울렛을 가는 것은 낭비갔구요. 나중에 아내나 얼라 옷이나 신반때문에 가는 것은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고 쇼핑도 배가 든든해야 잘 할 수 있기에 푸드코트에 들러서 메뉴를 보다가 고른 것은 눈에 띈 수제버거 <자니로켓>입니다. (이 브랜드는 특이하게도 홈페이지는 없고 블로그로 대신하네요)



자니로켓 싱글 세트 2개랑 미니 핫도그를 주문했습니다.


세트에 같이 나오는 콜라를 보니 어릴때 처음 가본 미군 부대에서 나왔던 엄청나게 큰 피자조각과 1리터짜리 컵에 담겨나오던 콜라가 생각나는 세트입니다. 



자니로켓 싱글 세트입니다. 패티는 뭐 수제버거라 불리우는 패티처럼 육즙 적당히 있고 고기 씹는 느낌도 드는 그런 정도 였구요. 감자튀김은 역시 미국 브랜드라 그런지 두툼하고 잘 튀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싸구려 입맛에는 이 미니 핫도그가 맛나더군요. 물론 소스가 좀 적게 들어가면 좋겠다 싶은데요. 나중에 혹시 다시 먹을 일이 있으면 주문할 때 소스는 적게 넣어달라고 해야 겠습니다.


혹시 여주 아울렛 가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제 입맛에는 크라제버거랑 비슷 비슷합니다.)

거기 푸드코트가 대부분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으니 한번 쯤 도전해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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