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근처 맛집 - 코벤트가든

2012.02.07 18:30
집에서 올림픽공원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입니다. 얼라까지 데리고 움직이면 15분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주말이나 휴일에 갈 곳이 없으면 올림픽공원에 갑니다.

그래서 자주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식사를 하는데, 주로 파스타와 피자를 먹을 수 있는(얼라까지 모든 가족이 먹을 수 있는) 곳을 가는데, 지금까지는 임마누엘교회옆에 새로생긴 벤츠매장 옆에 있는 '믹스앤베이크'나 아웃백에 주로 갔습니다.

그러다가 지난주말에 아웃백을 지나 좀 더 위에 있는 '코벤트 가든'을 점심때 갔습니다. 올림픽공원 근처만 10년을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였는데(물론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보니 줄서서 먹는 곳이였습니다. 운좋게도 저희가 갔을때는 마침 자리가 있었습니다.

우선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고르곤졸라피자'. 

얼라가 치즈도 좋아하지만 꿀에 찍어먹어서 더 이 피자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도우는 얇고 바삭거리면서 고르곤졸라 치즈가 쫀득하게 올라가고 거기에 마늘구운 것이 있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얼라가 크림 파스타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마레크림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크림이 진하면서도 부드럽고 그렇다고 너무 느끼하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빵이라도 있었으면 싹싹 발라먹고 싶은 파스타였습니다.


세번째는 '뽀모도로 파스타'


'고르곤졸라피자'도 그렇고 '마레크림 파스타'도 느끼하기에 상큼한 토마토 베이스 파스타를 주문했는데요. 나름 괜찮았지만 다음에는 다른 파스타를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구요. 파스타는 양이 성인 남자 기준으로는 딱 적당한 수준입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데,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피자는 성인 남녀 두 명이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모든 메뉴가 테이크아웃된다고 합니다.


밥 맜있게 먹고 기분 좋은 얼라 -_-;; (눈을 감아버리다니)


위치는 올림픽공원 남3문 건너편이고, 임마누엘교회에서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방향으로 조금 올라오시면 있습니다.


원래 블로그는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해야 좋다고 하는데, 어느새 잡탕밥같은 블로그가 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잡학사전이 되가네요. -_-

올림픽공원 가실 일 있으면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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