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화를 낼때마다 느끼는 것은 어떤 임계치를 순식간에 넘는 느낌이 든다.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sujatha_fan/2622837854/]

평소에 쌓여 있던 것들이 어떤 순간에 도화선에 불을 붙어서는 터져버리는 것이다.

직장도 사람과 사람이 함께 일하는 곳이기에 서로 다른 생각이 엇갈리고 갈등이 생겨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갈등이나 이견에 대해서 화를 내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직장내에서 화를 내야 하거나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이때 절대로 주의해야 할 것은 말조심이다.

OTL 나는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대다가 감정까지 듬뿍 실어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남긴다.

신기한 것은 내가 화를 내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 경우 나도 깊은 상처를 입는 다는 것이다. 물론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정말 화를 낼일인지? 화를 낸다고 상황이 달라지는지를 먼저 생각해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화가 나서 화를 낼때는 이미 소위 '뚜껑이 열려서 통제가 되기 쉽지 않는 상황'인 경우이기때문에 차라리 평소에 화를 잘 내는 방법을 연습해두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도 모른다.

내가 노력하고 알게된 직장에서 화를 내는 방법은 (화를 내는 것도 결국은 말로 표현하는 경우가 제일 많은데)

1.말에 감정을 실어보내지 않는다.

2. 절대로 사실만을 이야기한다.

3. 무엇보다 한번더 생각해 보고 말을 해야 한다.

뭐 이것 말고도 공개된 장소를 피한다든지 등등이 있을 수 있지만 다들 잘 아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에서 상사에게 든지 부하직원에게 든지 동료직원에게라도 화를 내지 않는 것이 더 나을때가 많다.

잘못을 지적하거나 부당함을 항의하거나 충고하는 것과는 별개로...

아무튼 왠만한 일에는 눈도 깜짝하지 않는 포커페이스의 강철심장을 갖고 싶은 날이다. 썅




 마루날의 雜學辭典(잡학사전)을 RSS리더로 편하게 구독해서 보세요~

TRACKBACK :: http://ithelink.net/trackback/46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 Prev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440  Next ▶
BLOG main image
마루날의 雜學辭典(잡학사전)
소셜미디어, 웹 오피스,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 서치, 모바일 에 관심 있음. 분석, 화내기 잘해요. 책읽기, 등산 좋아해요. 잠실, 올림픽공원 자주 가요. 모든 비린내 싫어해요. YO~
by 마루날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40)
e-Business (104)
Social Web (57)
eBook | office | Cloud (2)
Management (23)
독서일기 (127)
Startup (1)
모바일 (6)
정보검색 (101)
Etc. (19)

당신을 위해 준비한 모임

마루날'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atter & Media.